LogoLogo
Korean Daily San Francisco
Admin
||Nov 12, 2025|
LogoLogo
Home
Society
Economy
Life
Entertainment & Sports
Real Estate
Jobs
Education
Hot Deal
World / International
LoginRegister

Specialty

  • Politics
  • Economy
  • Society
  • Culture
  • World News
  • Sports
  • Entertainment
  • Technology
  • Health
  • Science

Economy

  • Stock Market
  • Real Estate
  • Banking
  • Cryptocurrency
  • Business
  • Startups
  • Industry
  • Trade
  • Finance
  • Markets

Life

  • Lifestyle
  • Food & Dining
  • Travel
  • Fashion
  • Home & Garden
  • Relationships
  • Parenting
  • Education
  • Career
  • Wellness

Entertainment

  • Movies
  • TV Shows
  • Music
  • Celebrity News
  • Theater
  • Books
  • Gaming
  • Arts
  • Events
  • Reviews

Ask America

  • Opinion
  • Editorials
  • Letters
  • Polis
  • Surveys
  • Community
  • Forums
  • Q&A
  • Debates
  • Analysis

Institutions

  • Government
  • Courts
  • Military
  • Education
  • Healthcare
  • Non-Profits
  • Think Tanks
  • Research
  • Policy
  • Public Service

Hot Deal

  • Today's Deals
  • Electronics
  • Fashion
  • Home & Garden
  • Sports & Outdoors
  • Books
  • Automotive
  • Health & Beauty
  • Toy & Games
  • Gift Cards

Accessibility

  • Screen reader
  • Large Text
  • High Contrast
  • Keyboard
  • Navigation
  • Audio Description
  • Sign Language
  • Easy Reading
  • Mobile Access
  • Voice Control
  • Accessibility Help
LogoLogo
About UsContactPrivacy PolicyTerms of ServiceCookie Policy
© 2025 The Korea Daily. All rights reserved.

TheKoreaDaily is committed to providing accurate, unbiased news coverage from around the world.

For news tips, corrections, or feedback, please contact our editorial team.

Post Detail

  1. Home
  2. Post Detail
Just In
"이러다 진짜 실명해" 아스피날 父 항의 통했다! "눈찌르기는 반칙, 감점 줄 것" UFC 변화 선언→시릴 간 사태 막는다환각제로 불안 완화? 새 치료법 주목"어우 당 떨어져, 달달한 거 먹자"…그거 중독입니다[서울메디칼그룹과 함께 하는 건강이야기] 노인성 빈혈 원인 알고 다스려야“GLP-1 당뇨·비만약, 대장암 사망 60% 줄여”11일 '베테런스 데이' 어디 어디 쉬나?[종교와 트렌드] 은퇴, 끝이 아닌 소명의 시작신자 출산율이 비신자보다 높다투표에 종교 영향, 55%가 '조금' '전혀'종교 증오범죄 급증, 전체 피해의 23.5%
202511120840770095_6913d14252294.jpg
Sports

"이러다 진짜 실명해" 아스피날 父 항의 통했다! "눈찌르기는 반칙, 감점 줄 것" UFC 변화 선언→시릴 간 사태 막는다

By Admin
Nov 12, 2025

톰 아스피날(32·영국)처럼 위험한 사례가 앞으로는 나오지 않게 될까. UFC가 아이 포크(눈 찌르기)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BlockNote image


[사진]OSEN DB.


[OSEN=고성환 기자] 톰 아스피날(32·영국)처럼 위험한 사례가 앞으로는 나오지 않게 될까. UFC가 아이 포크(눈 찌르기)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영국 'BBC'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베테랑 MMA 심판 허브 딘은 최근 논란과 회의를 거친 끝에 UFC 심판들이 아이 포크를 더 정기적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달 아스피날의 U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은 시릴 간에게 눈을 찔리면서 조기 종료됐다. 제이슨 허조그 심판은 이 경기를 간의 반칙으로 실격패 처리하기보다는 노 콘테스트로 결정했다. 1000번 이상의 시합을 주관한 딘에 따르면 눈찌르기에 관한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 게 아니라 이미 있는 규칙을 사용해 막는 방안을 얘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딘은 마이클 비스핑의 '빌리브 유 미' 팟캐스트에 출연해 "우리는 규칙을 만들었다. 손가락을 눈 쪽으로 뻗는 건 반칙이다. 우리가 이미 갖고 있던 규칙이다. 그래서 그 규칙은 있었지만, 제대로 시행하지 않았다. 이제는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BlockNote image


[사진]OSEN DB.


UFC의 눈찌르기 문제는 아스피날과 간의 경기로 재점화됐다. 아스피날은 지난달 2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섬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도전자 간과 UFC 321 메인 이벤트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전을 치렀다. 하지만 경기는 고작 4분 35초 만에 노 콘테스트로 막을 내렸다.

이유는 바로 간의 아이포크였다. 1라운드 중반 간이 팔을 쭉 뻗어 아스피날의 두 눈을 찔렀다. 그러자 아스피날은 상당한 고통을 호소하며 경기를 멈췄고, 심판은 5분여의 회복 시간을 줬다. 그럼에도 아스피날은 눈을 제대로 뜨지 못했고, 심판은 간의 반칙패 대신 경기 무효를 선언했다.

UFC 타이틀전이 고의성 없는 반칙으로 아예 중단된 건 이번이 최초 사례다. 경기를 더 이어갈 수 없다고 밝힌 아스피날은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된 뒤 검진을 받았다. 다행히 초기 검사 결과 의료진은 크게 위험한 손상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장기적인 손상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영국으로 돌아간 직후 아스피날의 상태는 여전히 좋지 않았다. 29일 그의 아버지이자 코치인 앤디 아스피날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아스피날의 오른쪽 눈은 아무것도 보지 못했고, 시야가 그냥 회색이었다. 왼쪽 눈의 시력도 50퍼센트 정도에 불과했다.

BlockNote image


[사진]OSEN DB.


이후 아스피날은 "한 쪽 눈으로는 절대 싸우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하며 은퇴 가능성까지 내비쳤다. 그는 공식 성명을 통해 "무릎에 한 짓보다 훨씬 더 무섭다. 무릎으로는 괜찮을 거라는 걸 알지만, 눈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고 간의 눈찌르기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기도 했다.

미국 '블러디 엘보우'는 "아스피날은 충격적인 아이포크 이후 병원에서 검사를 기다리며 최악의 상황을 생각했다. 그는 실제로 진지하게 은퇴까지 고려했다"라고 짚었다.

이후 UFC 차원에서 눈 찌르기 행위를 더욱 강력히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터져 나왔다. UFC 통산 24승을 자랑하는 맷 브라운은 "이건 단순한 길거리 싸움이 아니라 진짜 스포츠다. 규칙이 있다. 한 선수가 규칙을 어겼을 때 다른 선수가 그 대가를 치러선 안 된다. 노 콘테스트가 아니라 실격 처리돼야 한다. 기준을 따르고 실격 처리해야 한다"라고 목소리 높였다.

앤디 아스피날도 "간의 악의적인 반칙 때문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러나 이런 문제는 MMA에서 많이 발생한다. 그런 일을 막기 위해 스포츠 차원에서 뭔가 해야 한다"라고 항의했다. 또한 그는 구조적인 개선이 없으면 누군가 완전히 실명하는 대형 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BlockNote image


[사진]OSEN DB.


실제로 지금까지 눈찌르기 반칙으로 실격패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는 상황. 팬들 사이에서도 문제제기가 계속되자 드디어 MMA 측도 움직이는 모양새다. 

딘은 "눈을 찌르는 건 위험한 반칙이다. 누군가는 계속해서 그 위험한 행동을 할 것"이라며 "누군가에게 실제로 상처를 주기 위해 눈 찌르기에 감점을 주기 시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판단은 어디까지나 심판 재량이지만, 기조 자체가 바뀐다면 눈 찌르기 반칙을 더 엄격히 잡아나갈 수 있다.

이어 그는 "MMA의 또 다른 장점은 원포인트 스포츠라는 점이다. 3라운드 경기의 대부분은 점수가 29-28이다. 그래서 한 점을 가져가면 대부분의 승리를 무승부로 만들 수 있다. 다만 이건 우리가 생각해 본 방안 중 하나다. 어떤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finekosh@osen.co.kr

[사진] 기브 미 스포츠, UFC, ESPN, 마이클 비스핑 팟캐스트. 


고성환

Related Posts

202510311700777677_6904767145c5c.jpg
Sports
Admin
Nov 1, 2025

"오른쪽 눈 그냥 회색" 아스피날, '충격 고백'에도 조롱 계속...'막장 파이터' 존 존스, 말에 안대 씌웠다 "잔인한 트롤링"

2c3ef099-4ac0-41be-9eaa-9843d43358b9.jpg
Sports
Admin
Nov 3, 2025

20살 케냐 킷툰두, 국제대회 첫발 내딛고 우승

de39f2d0-159f-414d-b9c0-d6c1dc186073.jpg
Sports
Admin
Nov 3, 2025

LA 다저스 2연패 퍼레이드, 도심은 '파란 물결’

202511072215775351_690df1b62481f.webp
Sports
Admin
Nov 8, 2025

'사기 혐의 피소' 이천수, 고소인과 원만하게 합의...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

202511080906779444_690e9422a3246.jpg
Sports
Admin
Nov 8, 2025

[공식발표] "영원한 배드민턴 여왕" 타이쯔잉, 충격 은퇴...'214주 세계 1위' 타이쯔잉 시대 가고 'GOAT' 안세영 왕조 온다

Categories

36

Society
15
Opinion
11
World / International
22
Politics
23
Incidents & Accidents
20
Health
25
Seniors
12
Religion
21
Life
4
Living & Style
14
TV & Entertainment
29
Economy
40
Real Estate
2
Entertainment & Sports
1
Education
66
Living Economy
40
Finance & Stock Market
15
Investment
28
Business
14
Automotive
20
Life & Leisure
20
Sports
14
Korean Baseball
9
MLB
13
Basketball
12
Golf
1
Soccer
17
Real Estate Sales
2
Movies
13
Immigration & Visa
76
People & Community
27
Travel & Hobbies
11
Culture & Arts
15
Football
13
electronic
0
Job
0

Our Authors

Admin Avatar
Admin
1200
Followers
850
Following
300
Subscribers
500
Followers
220
Connections
100
Followers

Top News

"이러다 진짜 실명해" 아스피날 父 항의 통했다! "눈찌르기는 반칙, 감점 줄 것" UFC 변화 선언→시릴 간 사태 막는다

"이러다 진짜 실명해" 아스피날 父 항의 통했다! "눈찌르기는 반칙, 감점 줄 것" UFC 변화 선언→시릴 간 사태 막는다

환각제로 불안 완화? 새 치료법 주목

환각제로 불안 완화? 새 치료법 주목

"어우 당 떨어져, 달달한 거 먹자"…그거 중독입니다

"어우 당 떨어져, 달달한 거 먹자"…그거 중독입니다

Find us on Facebook

Follow us on Facebook for the latest updates.

Jobs Openings/Jobs
testtest

test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