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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AI 에이전트 시대' 선언에도 시장은 싸늘…"MS, 판매목표 하향"

By sfkdaily
Dec 3, 2025

칼라일, 데이터 추출 문제로 코파일럿 지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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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야심차게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대를 선언했으나 아직 시장 반응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S는 지난 6월 종료된 2025 회계연도 기준 에이전트 등 AI 제품의 판매가 목표에 미치지 못하자 부서별로 해당 제품의 판매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고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이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문제가 된 것은 기업 고객이 자체 AI 앱과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는 '파운드리' 제품이다.
한 클라우드 영업 부서는 이 제품의 판매를 50% 늘리겠다는 목표를 잡고 영업사원들에게 판매를 독려했으나, 회계연도 마감 이후 집계한 결과 할당량을 채운 비율이 5분의 1도 채 되지 않았다.
다른 사업부에서도 같은 제품 매출 목표를 2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설정했으나 달성에 실패했다.
결국 이들 사업부는 지난 7월 시작한 이번 회계연도의 판매 목표를 전년 대비 25∼50% 수준으로 낮춰 잡았다.
소식통은 MS가 특정 제품에 대해 이처럼 목표를 낮추는 조치가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AI 에이전트의 판매 부진은 기업 고객이 이 제품을 도입하는 조치를 망설이고 있기 때문이다.
에이전트가 인간을 대신해 과제를 수행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이를 활용했을 때 발생하는 비용 절감 효과를 정확히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사이버 보안 업무나 재무 자동화 등과 같은 분야에서는 사소한 실수나 오작동도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성을 우려하는 기업도 있다.
사모펀드 칼라일은 지난해 회의 요약과 재무 모델 작성 등을 위해 MS의 AI '코파일럿'을 도입했다가 어려움을 겪었다.
AI가 외부 앱의 데이터를 제대로 추출하지 못한 것이다. 결국 칼라일은 최근 코파일럿 도구에 지출하는 비용을 감축했다.
이에 대해 MS 대변인은 미 경제방송 CNBC에 "AI 제품의 판매 할당 총량은 하향 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투자은행 DA데이비슨의 길 루리아 분석가는 보도와 관련해 "산업계는 현재 AI 도입 초기단계"라며 "AI 제품이 기업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단지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는 어려울 수 있다는 의미"라고 로이터 통신에 설명했다.
이날 MS 주가는 장중 3% 이상 하락했다가 일부 회복해 미동부 시간 기준 낮 12시 현재 전일 종가 대비 2%가량 하락한 480달러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com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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