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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n

종교시설 겨냥 증오범죄 증가

By Admin
Jul 8, 2025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반유대·반이슬람 특히 증가
유타 힌두사원도 총격 피해
가주에서도 지난해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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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연방수사국(FBI)과 경찰이 엘몬티에 있는 제일선행침례교회를 노린 폭발물 공격을 수사하고 있다. 이 교회는 LBGTQ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내면서 타깃이 됐다.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연방수사국(FBI)과 주정부, 민간 단체 등의 집계에 따르면, 교회와 성당, 모스크, 회당 등 종교시설을 겨냥한 증오범죄가 2023년 이후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유대교와 이슬람교 신자를 표적으로 한 폭력과 재산 훼손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FBI가 발표한 2023년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증오범죄는 1만1862건으로 전년보다 228건 증가했다. 이 중 종교적 편견에 따른 범죄는 가주에서는 2023년 394건에서 지난해 406건으로 3% 증가했다. 반유대교 증오범죄는 289건에서 310건으로 7.3% 늘었다. 뉴욕시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기준으로 전년 동기보다 45% 증가한 96건이 보고됐다.
 
반명예훼손연맹(ADL)은 지난해 보고된 반유대교 사건이 9354건으로, 최근 10년간 약 900%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42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지난해 전체 증오범죄가 소폭 감소했지만 반유대교 범죄는 12%, 반이슬람 범죄는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종교적 편견에 기반한 공격은 올해 들어서 전국적인 이슈로 떠올랐다. 지난 5월 21일 워싱턴 DC의 '캐피털 쥬이시 뮤지엄' 인근에서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이 총격으로 숨진 사건 현장에서 "팔레스타인 해방"을 외친 용의자가 체포되면서 반유대 증오범죄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5월에는 유타주 프로보에 있는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가 공격을 당해 수천 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지난달에는 콜로라도주 볼더의 한 유대교 회당에 화염병이 투척돼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앨라배마주에서는 교회 2곳이 이틀 동안 연속적으로 침입과 파손 피해를 당했다.  
 
CBS 뉴스는 FBI 자료를 인용해 2021년부터 2023년 사이 종교시설을 겨냥한 공격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에는 유타주 스패니시포크에 위치한 힌두교 사원인 '스리 스리 라다 크리슈나 사원'이 며칠에 걸쳐 세 차례 총격을 받아 지역사회에 충격을 줬다. 18일 사원 부지 남쪽에 위치한 라디오 방송국 건물이 먼저 총격을 받았고 일주일 뒤에는 사원 본관이 공격을 받았다. 이 공격으로 사원의 장식 아치가 부서지고 예배실 유리창이 부서졌다. 바이 워든 사원 대표는 현장에서 20~30개의 탄피가 수거됐다고 밝혔다.
 
워든 대표는 "충격을 받았다"며 "이건 단순한 낙서 수준의 기물 파손이 아니라 분명히 증오에 기반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먼 거리에서 계획적으로 사격했다고 보고 증오범죄로 수사하고 있다.
 
이 사원은 매년 수천 명이 참가하는 홀리 색깔축제를 개최하는 지역 명소로 지역사회와 관광객 모두에게 친숙한 곳이다.
 
연방 법무부는 증오범죄 대응에 나섰다. 하밋 딜론 연방 법무부 민권담당 차관보는 "국적과 종교 등을 차별해 폭력을 행사하는 증오범죄는 미국의 정의와 평등 원칙에 대한 직접적 공격"이라며 강력한 기소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연방과 주 정부는 종교시설 안전 예산을 확대하고 있다. 국토안보부는 2024 회계연도에 종교시설 보호 지원금으로 4억5000만 달러 이상을 배정했다. 뉴욕주와 미시간주 등에서는 보안 강화를 위해 순찰을 늘리고 지원금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재향군인부가 반기독교 편향에 대응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인 증오범죄 건수는 일부 지역에서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종교시설에 대한 폭력은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폭력 예방 교육과 법 집행,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공격을 당한 종교기관도 대응에 나서고 있다. 크리슈나 사원의 워든 대표는 공격 후에도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워든 대표는 "사원은 성스러운 공간이며 피난처 같은 곳"이라며 "우린 몸을 숨기거나 주눅 들지 않을 것이다. 단호하고 회복력 있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워든 대표는 인도 총영사관을 비롯해 국내외 언론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워든 대표는 "회원들과 지역사회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사원은 밤에는 문을 닫되 낮에는 계속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유타 카운티 셰리프국은 사원 순찰을 늘리고 방범 카메라를 분석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법무부 역시 "종교시설이 쉬운 공격 대상이 되지 않도록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유대인 커뮤니티의 주요 시설 중 하나인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콜아미 회당은 위협에 시달리다 보안 설비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고 경찰의 지원을 강화했다. 콜아미 회당의 샘 스펙터 랍비는 "경찰이 회당 순찰을 늘리고 보안이 강화되면서 실제로 범죄 계획을 세웠다가 포기했다는 고백을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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