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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 International

'무차별 폰 해킹' 이스라엘 NSO, 트럼프 측근 영입…美 제재 벗나

By Admin
Nov 10, 2025

미국에서 무차별 해킹 의혹으로 제재를 받은 이스라엘 스파이웨어 제조사 NSO그룹이 친트럼프 인사를 영입하며 재기에 시동을 걸고 있다. NSO그룹은 스마트폰 소유자 몰래 각종 정보를 수집하는 기능으로 악명 높은 스파이웨어 ‘페가수스’를 판매해 전세계적인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다.

미국에서 무차별 해킹 의혹으로 제재를 받은 이스라엘 스파이웨어 제조사 NSO그룹이 친트럼프 인사를 영입하며 재기에 시동을 걸고 있다. NSO그룹은 스마트폰 소유자 몰래 각종 정보를 수집하는 기능으로 악명 높은 스파이웨어 ‘페가수스’를 판매해 전세계적인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다.

NSO그룹이 트럼프 1기 때 주이스라엘미국대사를 지낸 데이비드 프리드먼을 신임 회장으로 임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최근 할리우드 제작자 로버트 시먼즈가 이끄는 투자자 컨소시엄이 NSO그룹의 경영권을 인수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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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먼은 임명 이후 이스라엘 라마트하샤론의 NSO그룹 본사에서 연설을 통해 “NSO가 자본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력 제품인 페가수스를 통해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전했다. 그는 테러와 중범죄 퇴치에 NSO그룹의 기술이 유용하다며, 트럼프 행정부 인맥을 활용해 미국 정부의 블랙리스트에서 벗어나고, 미 법집행기관에 제품을 다시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NSO그룹은 이스라엘 국방부의 완전한 규제 권한에 따라 이스라엘에서 계속 운영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미국에서 사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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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O그룹의 제품 중 가장 유명한 건 스마트폰에 침투해 파일, 메시지, 카메라, 마이크에 접근할 수 있는 도감청용 스파이웨어 페가수스다. 이스라엘 내에서는 지난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납치한 인질 추적 과정에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를 두고 ‘인권 침해’란 지탄을 받았다. 각국 정보기관과 독재 정권이 반체제 인사·언론인 감시에 악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미국 상무부는 2021년 NSO그룹을 수출 금지 명단에 올렸다. 2023년 조 바이든 당시 대통령 역시 인권 침해 위험이 있는 상업용 스파이웨어의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리며 NSO그룹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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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O그룹은 자사 스파이웨어가 테러와의 전쟁을 위해 이스라엘 국방부의 승인을 받은 후 “공인된 정부”에만 판매된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부당행위가 발견되면 계약을 해지하고, 부당행위를 근절하고 잠재 고객을 검증하기 위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도 했다.

NSO그룹은 법적 소송에도 자주 휘말렸다. 2019년 NSO그룹이 소셜미디어 기업 메타 산하 왓츠앱의 오디오 호출 취약점을 악용해 약 1400대의 기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 언론인·인권운동가 등 100여 명을 감시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왓츠앱이 NSO그룹을 상대로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적이 있다. 미국 법원은 올해 7월 NSO그룹에 1억6800만 달러(약 2445억 원) 배상 판결을 내렸다가 10월 400만 달러(약 58억 원)로 감액했다. 다만 왓츠앱 해킹 중단 명령도 함께 내려 NSO그룹의 핵심 사업이 위태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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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NSO그룹은 트럼프 행정부 출신 수장을 복귀 카드로 내민 것이다. 프리드먼은 한때 트럼프 대통령의 파산 담당 변호사로 활동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고 한다. 한 온라인 매체는 지난 4월 “NSO가 2024년 미 대선에서 트럼프의 승리를 예상하며 지난해부터 공화당 의원들과 집중적으로 접촉했다”고 했다.

NSO그룹의 공동창립자 옴리 라비는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지난해 11월 6일 엑스에 “세계가 상식과 도덕, 서구적 가치로 돌아가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적으며 공개적으로 축하했다. 그는 “이번 변화가 미국뿐 아니라 과거의 나약한 지도부 아래 혼란에 빠졌던 전 세계에도 좋은 변화를 가져오길 바란다”고 적었다. 또 다른 글에선 히브리어로 “공화당이 대통령, 의회, 상원, 그리고 대중 투표에서 모두 승리했다”고 했다.



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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