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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박세리 이후 최고 관심, 윤이나는 LPGA 투어에서 왜 부진했나

By Admin
Nov 22, 2025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평정한 윤이나(2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시즌을 조용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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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평정한 윤이나(2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시즌을 조용히 마쳤다. 상금왕,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3관왕을 차지한 후 LPGA에 진출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윤이나는 이번 주말 귀국한다.

올해 윤이나에 대한 관심은 박세리 이후 골프계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윤이나는 지난 시즌 스코어카드 고의 오기 관련 징계 경감 논란 속에서도 여러 차례 우승 경쟁을 펼치며 1인자에 올랐다. 팬과 안티팬이 극명하게 갈렸다. KLPGA 투어는 '윤이나 드라마 시리즈'였다.

박세리 이후 최고 관심
그런 윤이나가 미국으로 떠나자 관심도 그쪽으로 쏠렸다. 평소엔 뉴스 가치가 거의 없는 조편성 관련 기사가 윤이나가 주인공이면 번번이 골프 뉴스 조회수 1위에 오를 정도였다.


올해 윤이나는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다. 26경기에 출전, LPGA 투어에서 세 번째로 많이 경기에 나선 선수였다. 기자가 취재한 US여자오픈과 여자PGA 챔피언십에서 가장 늦게까지 연습 그린에 남아 있는 선수가 윤이나였다. 그러나 결과는 그에 미치지 못했다.


우승 없이 톱10은 단 한 번이었다. 시즌 막판 일본에서 열린 아시안 스윙 대회로, 출전 선수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회였다. 그것도 11명이 공동 10위를 기록한 턱걸이였다.


시즌 최종 성적은 상금 순위 60위, CME 포인트 63위다. 우승 상금만 해도 58억원이 걸린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참가 자격(상위 60명)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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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는 왜 부진했을까
일단 운이 나빴다. 윤이나는 신인왕이 목표라고 공언했는데 올해 일본 출신 신인들이 유난히 셌다. 특히 야마시타 미유는 올해의 선수상을 다툴 정도로 강했다. 일본 선수들의 연이은 우승에 윤이나는 시즌 초반부터 흔들린 것으로 보인다. 생각지도 않았던 '신인왕 스트레스'에 시달렸을 것이다.


시즌 중반 이후에는 사실상 우승과 신인왕을 내려놓고 목표를 톱10으로 낮춘 듯했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았다. 톱10 앞에서 번번이 뒷걸음치면서 '톱10 스트레스'가 새로운 압박이 됐다. 한때 시드권을 잃을 순위까지 밀리기도 했다.


가장 큰 문제는 멘탈로 보인다. 윤이나는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무너지는 패턴을 반복했다. 4라운드로 갈수록 퍼트 수가 늘어나고 평균 스코어도 동반 상승했다. 압박감 속에서 퍼팅이 무너지면서 전체 스코어가 함께 나빠지는 멘탈 문제를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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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위 쇼트게임 통계는 리그 최악이었다. 그린 주변 스트로크 게인드(SG)는 -0.32(130위), 퍼팅 SG는 -0.53(136위)을 기록했다. 둘 중 하나만 나빠도 성적을 내기 힘든데 윤이나는 쇼트게임 두 분야에서 모두 최하위권이었다. 윤이나가 쇼트게임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이 정도로 나쁜 선수도 아니다. 역시 멘탈 문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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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걸 바꿨나
LPGA 투어에 진출하면서 윤이나는 사실상 모든 걸 바꿨다. 코치, 캐디, 용품은 물론이고 어려울 때 그를 지켜준 스폰서와도 결별했다. 안 그래도 낯선 환경에서 부담이 됐을 것이다. 사공이 너무 많다는 얘기도 들렸다. 시즌 중반 박세리의 가방을 멨던 유명 캐디 콜린 칸과 호흡을 맞춰보기도 했지만 결별하는 등 변화도 많았다.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 롱게임은 리그 최고 수준이다. 티샷 7위(+0.69), 아이언샷 21위(+0.59)를 기록했다.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잘 치는 것 자체보다, 정신적 고통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롱게임을 이 수준으로 유지한 게 더 대단하다. 윤이나는 2인1조로 경기하는 다우 챔피언십에서 박성현과 함께 플레이했다. 나이 차이는 나지만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를 만들었다.

성호준 골프전문기자
sung.ho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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