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Logo
Korean Daily San Francisco
관리자
||Dec 31, 2025|
LogoLogo
집
사회
경제
삶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부동산
일자리
교육
핫딜
로그인회원가입

전문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월드 뉴스
  • 스포츠
  • 오락
  • 기술
  • Health
  • 과학

경제

  • 주식 시장
  • 주식 시장
  • 은행업
  • 암호화폐
  • 사업
  • 스타트업
  • 산업
  • 거래
  • 재원
  • 시장

삶

  • Lifestyle
  • 음식 및 식사
  • 여행하다
  • 패션
  • 홈 & 가든
  • 관계
  • 육아
  • 교육
  • 직업
  • 웰빙

오락

  • 영화 산업
  • 텔레비전 쇼
  • 음악
  • 연예 뉴스
  • 극장
  • 서적
  • 노름
  • 기예
  • 이벤트
  • 리뷰

미국에 물어보세요

  • 의견
  • 사설
  • 편지
  • 폴리스
  • 설문조사
  • 지역 사회
  • 포럼
  • 질문과 답변
  • 토론
  • 분석

기관

  • 정부
  • 법원
  • 군대
  • 교육
  • 헬스케어
  • 비영리 단체
  • 싱크탱크
  • 연구
  • 정책
  • 공공 서비스

핫딜

  • 오늘의 특가
  • 전자제품
  • 패션
  • 가정과 정원
  • 스포츠 및 야외 활동
  • 서적
  • 자동차
  • 건강 및 미용
  • 장난감 및 게임
  • 기프트 카드

접근성

  • 스크린 리더
  • 큰 텍스트
  • 고대비
  • 건반
  • 항해
  • 오디오 설명
  • 수화
  • 쉬운 언어
  • 모바일 액세스
  • 음성 제어
  • 접근성 도움말
LogoLogo
회사 소개연락처개인정보 보호 정책서비스 이용약관쿠키 정책
© 2025 한국일보. 판권 소유.

한국일보 는 전 세계에서 정확하고 편견 없는 뉴스 보도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뉴스 팁, 수정 사항 또는 피드백은 편집팀에 문의해 주세요.

게시물 세부 정보

  1. 홈
  2. 게시물 세부 정보
속보
‘미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도시’ 순위 … 달라스 26위, 휴스턴 6위, 오스틴 8위트럼프 행정부, 이번엔 시민권 대거 박탈 추진이민서류, ‘본인 제출 사진’ 안 받는다가족이민 발급일자 2개월째 전면 동결[삶과 추억] 독립 영화계 선구자 크리스틴 최美샌프란 정전 대부분 복구…웨이모 로보택시는 일시 중단술∙담배 안하던 50대 뇌졸중…매일 8캔 마신 '이 음료' 때문이었다美법무부, 엡스타인 공개 파일서 지웠던 트럼프 사진 복원 미국인 5명중 1명만 "트럼프 덕에 살림살이 나아졌다"한인 일가족 3명 살해한 태권도장 관장, 가석방 없는 종신형
7e0390bd-afbe-49ce-a472-0c7b1074082d.jpg
Immigration & Visa

더 어려워지는 시민권, 신청자 평판도 심사

By Admin
Aug 29, 2025

30년 만에 ‘이웃조사’ 재개 주변인 통해 도덕성 등 평가 재량권 남용 등 우려 목소리

30년 만에 ‘이웃조사’ 재개
주변인 통해 도덕성 등 평가
재량권 남용 등 우려 목소리

이민 당국이 시민권 취득 자격을 검증하기 위해 신청인의 지인들까지 조사한다.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는 지인은 이웃을 비롯한 직장 동료, 고용주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26일 “시민권 취득 요건 충족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기 위해 ‘이웃 조사(neighborhood check)’ 제도를 다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권 신청자의 자격 조건을 검증하는 이웃 조사 제도는 30여 년 만에 부활하는 것이다.
 
연방법은 모든 귀화 신청자에 대해 기록 검토, 경찰 기록 조회, 최근 5년간 거주·직장 지역에 대한 조사를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웃 조사는 인력과 시간이 과도하게 소모되고 실효성이 없다는 이유로 사실상 1991년 이후 시행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심사관들은 이웃 조사 대신 연방수사국(FBI)의 신원조회, 범죄경력 조회, 대면 인터뷰 등에 의존해 시민권 신청자의 자격 조건을 심사해왔다.
 
이웃 조사 제도가 다시 재개되자 이민법 변호사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조나단 박 변호사는 “이웃이나 직장 동료가 신청자의 생활 태도와 성품을 잘 알지 못하거나 개인적 감정을 개입해 부정확하게 답할 수 있다”며 “관계가 나쁘면 부정적으로 말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변호사는 “결국 심사관에게 광범위한 재량권을 주는 것이나 다름이 없어 남용 될 위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웃 심사 제도의 부활로 심사관은 신청자의 이웃, 직장 동료, 고용주 등에게 직접 연락할 수 있다. 제출 자료가 충분하면 조사가 생략될 수 있지만, 필요할 경우 현장 확인도 진행될 수 있다.
 
송정훈 변호사는 “이웃 조사 제도는 시민권 신청자들이 불이익을 받을까 두려워 신청 자체를 주저하게 만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권 신청서(N-400)는 반드시 정직하게 작성해야 하고, 거주지 이전 기록, 세금 보고 및 고용 이력까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송 변호사는 “직장 상사나 이웃의 추천서를 미리 확보해 두는 것도 중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USCIS 측은 이웃 조사 제도 부활은 시민권 절차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조셉 에들로 USCIS 국장은 성명을 통해 “외국인을 철저히 심사해 도덕성을 갖추고, 미국 헌법의 원칙에 충실하며, 사회의 질서와 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만 시민권을 받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강한길 기자

관련 게시물

download.jpg
Immigration & Visa
Admin
Sep 24, 2025

한국인 비이민비자 발급 급감

a5fb9a96220a8d5a564b157b34838dea.jpg
Immigration & Visa
Admin
Nov 1, 2025

USCIS, H-1B 수수료 미국 내 신청은 면제

카테고리

32

Real Estate
34
Life & Leisure
28
Sports
21
Korean Baseball
15
MLB
27
Opinion
31
World / International
55
Politics
51
Incidents & Accidents
65
Health
39
Seniors
14
Religion
23
Basketball
16
Living & Style
24
TV & Entertainment
56
Education
120
Immigration & Visa
102
Living Economy
77
Finance & Stock Market
22
Investment
42
Business
56
Automotive
25
Golf
43
Soccer
39
Real Estate Sales
2
Movies
30
People & Community
45
Travel & Hobbies
61
Culture & Arts
17
Economy
13
Football
15
Job
0

저자 소개

Admin Avatarsfkdaily Avatar
Admin
sfkdaily
1200
팔로워
850
팔로잉
300
구독자
500
팔로워
220
연결
100
팔로워

주요 뉴스

뉴스가 없습니다
62bdd624-24d5-46a1-8ea0-f5efaeb5af02.jpg
Immigration & Visa
Admin
Nov 5, 2025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전면 확대…비자 신청 후원자·보증인까지

5cd26124-edf8-4168-980c-de6d1bf6c09b.jpg
Immigration & Visa
Admin
Nov 5, 2025

폭력 범죄 연루시 영주권·시민권도 박탈

f15ff7ef-6b09-4800-a234-c4a50b9d4eb4.jpg
Immigration & Visa
Admin
Nov 5, 2025

이민사회 또 다른 악재… 287(g) <불체자 단속 프로그램> 시행 확산

페이스북에서 우리를 찾으세요

최신 업데이트를 보려면 Facebook에서 팔로우하세요.

채용 공고/잡
더 이상 채용 공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