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집 ‘민요의 재해석’
안진·이래진 교수 집필
한국 전통 민요가 서양 클래식 성악가들이 세계 무대에서 직접 부를 수 있는 예술 가곡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라시에라대학교 성악과 주임 교수인 소프라노 이래진과 UC 버클리 음악과 안진 선임 강사가 한국 전통 민요를 성악과 피아노 곡으로 재해석한 신간 가곡집 ‘한국 가곡: 민요의 재해석(Korean Art Songs: Folksongs Revisited·사진)’을 출간했다.
두 사람은 전통 소리꾼들과 협업해 민요를 수집한 뒤 고유의 정서와 음악적 색채를 살려 현대적 예술 가곡으로 재해석했다. 한국 민요의 멋을 충실히 담아내면서도 서양 성악가들이 자연스럽게 부를 수 있도록 성악 선율과 피아노 반주를 조화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