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전문가·성악가 "다운타운 살리고 계획적인 주택 짓겠다"
11월 3일 멘로파크 시의회 4지구 선거에 출마한 샬럿 리드(Charlotte Reed) 후보
홍보 전문가이자 지역 활동가인 샬럿 리드(Charlotte Reed)가 11월 3일 멘로파크(Menlo Park) 시의회 4지구 선거에 출마했다. 샌마테오 카운티 선거국 후보 명단에 따르면 4지구에서는 리드 후보와 로라 멜런(Laura Melahn) 후보가 맞붙는다. 리드 후보는 지난 3월 18일 출마를 선언했다.
후보 측 보도자료에 따르면 리드 후보는 다운타운 한가운데에 살고 있으며, 남편 패트릭은 멘로파크에서 나고 자랐다. 디지털 마케팅 기업 클라비요(Klaviyo)에서 선임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맡고 있고, 아메리칸대에서 홍보·전략커뮤니케이션 학사를 받았다. 10년 가까이 여성 봉사단체 주니어리그에서 활동했으며, 클래식 성악을 전공해 베이지역에서 공연하고 있다.
리드 후보는 다운타운 활성화, 계획적인 주택 건설, 더 안전하고 접근하기 쉬운 다운타운, 즉각적인 기후 대응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다운타운의 미래를 둘러싼 갈등 속에서 주민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4지구 주민을 위한 의원 면담 시간(오피스아워)을 되살리는 것도 공약에 포함했다.
캠페인 측은 6월 30일까지 보고 기간에 1만4339달러를 모금해 2018년 지구제 도입 이후 4지구 선거 최고액을 기록했으며, 1700가구 넘게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