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보행 자문위원 출신
"모두가 환영받는 도시 만들겠다"
11월 3일 마운틴뷰 시의회 전체구 선거에 출마한 제임스 커즈몰(James Kuszmaul) 후보
마운틴뷰(Mountain View)에서 자란 제임스 커즈몰(James Kuszmaul)이 11월 3일 마운틴뷰 시의회 전체구(at-large) 선거에 출마했다. 카운티 선거관리국 최종 후보 명단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는 8명이 3석을 놓고 경쟁한다. 그는 지난 6월 출마 선언 보도자료에서 거리 안전 개선, 주택난 해결, 이민세관단속국(ICE)으로부터의 주민 보호를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커즈몰 후보는 마운틴뷰 시가 거리 안전 목표 달성에 너무 더디고, 최근 사업들은 실행까지 여러 해가 걸렸다고 지적했다. 마운틴뷰 시와 산타클라라밸리교통국(VTA)의 자전거·보행자 자문위원회에서 활동한 경험을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걷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개선 사업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마운틴뷰에서 자라며 주택난이 악화되는 것을 직접 지켜봤다는 그는 마운틴뷰 YIMBY의 자원봉사 리더로 주택 공급 확대, 규제 간소화, 세입자 보호 강화, 임시 지원주택을 옹호해 왔다.
그는 이민 신분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환영받고 안전한 '모두를 위한 공동체(Community for All)'라는 시의 약속이 지켜지길 바란다며 "마운틴뷰는 등굣길에 자전거를 타는 아이든, 월세를 감당하려 애쓰는 싱글맘이든, 더 나은 삶을 찾아온 이민자든 모두가 환영받는 곳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