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 시설 운영 경력 내세워
기반시설·경제 활성화 등 4대 과제 제시
11월 3일 샌리앤드로(San Leandro) 시의회 3지구 선거에 출마한 조셉 트루히요(Joseph Trujillo) 후보
조셉 트루히요(Joseph Trujillo)가 11월 3일 치러지는 샌리앤드로(San Leandro) 시의회 3지구 선거에 출마했다.
시 선거 안내 페이지에 따르면 그는 지난 8월 5일 후보 자격을 확정했으며, 비영리단체 대표인 리 토머스(Lee Thomas) 후보와 맞붙는다.
투표용지 직함은 '수석 플랜트 운영원(Chief Plant Operator)'이다. 이번 선거는 지난 6월 법안 F(Measure F)에 따라 지역구 체제에서 처음 치러지며, 3지구에는 출마 자격이 있는 현직 의원이 없다.
캠페인 웹사이트에 따르면 트루히요 후보는 약 18년째 샌리앤드로에 살고 있으며, 주 수자원국(DWR)에서 20년 가까이 핵심 기반시설 관리 업무를 해왔다.
수력발전소 수석 운영원 겸 보안 책임자로 일하며 예산과 운영 감독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지역에서는 시 경찰 검토위원회(CPRB) 위원과 학부모교사회(PTA) 회장을 지냈고, 노숙인 지원 봉사와 산타리타 교도소 영적 상담 활동도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기반시설 재정비, 경제 활성화, 충분한 재원을 갖춘 치안, 주민에게 응답하는 리더십을 4대 과제로 내세웠다. 도로와 기반시설을 고쳐 투자를 끌어들이고, 산업지구를 활용해 지역 일자리를 만들어 주민 통근 부담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공공안전 강화와 시 재정의 투명한 운영을 바탕으로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여 주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캠페인 측은 샌리앤드로를 "다시 제 궤도에 올려놓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김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