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FL 선수·기업 임원 "새 세금 없이 낭비부터 줄여야"
11월 3일 샌카를로스 시의회 선거에 출마한 마크 이와노스키(Mark Iwanowski) 후보
전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마크 이와노스키(Mark Iwanowski)가 11월 3일 샌카를로스(San Carlos) 시의회 선거에 출마했다. 샌마테오 카운티 선거국 후보 명단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는 4명이 3석을 놓고 경쟁한다. 그는 재정 규율, 운영 효율, '새 세금 반대'를 내걸었다.
후보 측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와노스키 후보는 레이더스, 치프스, 제츠에서 타이트엔드로 뛰었고, 이후 오라클과 SAIC 등에서 고위 임원으로 일하며 수백만 달러 규모 예산을 관리했다. 샌카를로스에 23년째 살고 있으며 펜실베이니아대와 칼텍에서 학위를 받았다. 퇴역 군인과 대학 풋볼 선수들이 기업 세계로 옮겨 가도록 돕는 멘토 봉사도 하고 있다.
그는 "샌카를로스는 세수가 아니라 규율이 문제"라며 "주민에게 더 내라고 하기 전에 낭비부터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민간 기업에 적용되는 책임 기준이 시청에도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노스키 후보는 최근 시의회 공개 발언에서 다운타운 해링턴 공원 사업의 입찰 시기, 비용 산정, 감독 비용 등에 대해 공개 답변을 요구했다고 후보 측은 전했다. 그는 이 발언에서 주민 600명 넘게 재설계 반대 의견을 냈는데도 크리스마스 2주 전에 입찰이 나가 1건만 들어왔다고 지적했다.
김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