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파워볼’이 해외 판매 확대를 추진하면서 당첨금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복권협회는 영국 복권 운영사 올윈 UK와 협약을 체결하고 올여름 스코틀랜드를 포함한 영국 전역에서 파워볼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이 시행될 경우 미국 외 국가가 당첨금 조성에 참여하는 첫 사례가 된다. 해당 합의는 영국 복권위원회의 승인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참여국이 늘어나면 판매량 증가에 따라 당첨금 규모도 함께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 당첨 확률은 약 2억9220만 분의 1로 기존과 동일하다.
파워볼 웹사이트에 따르면 양국 참가자에게는 동일한 당첨금이 지급되며, 미국에서는 달러, 영국에서는 파운드로 각각 지급된다. 하지만 환율 변동과 미국이 세전 금액을 기준으로 당첨금을 발표하는 점 등으로 인해 체감 당첨금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안드리아 비들러 올윈 UK 최고경영자(CEO)는 “목표는 영국 복권에 더 많은 게임, 혁신, 흥미를 불어넣는 것”이라며 “엄청난 당첨금 덕분에 파워볼만큼 흥미진진한 게임은 드물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 내 파워볼 판매의 정확한 일정은 추후 발표될 계획이다.
송윤서 기자
파워볼 당첨금 더 커진다…영국 등 해외에서도 판매
By Admin
Apr 17, 2026
복권 ‘파워볼’이 해외 판매 확대를 추진하면서 당첨금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