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 “강타자, 수비는 보완”
양키스·시애틀 등 영입 후보 거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추진 중인 노시환(25·한화 이글스·사진)의 장타력이 빅리그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MLB닷컴은 1일 KBO리그 선수 5명의 미국 진출 가능성을 분석하며 익명의 스카우트 평가를 소개했다.
노시환에 대해서는 “강력한 장타력을 갖춘 3루수”라면서도 수비는 보완 과제로 지적했다. 영입 후보 구단으로는 뉴욕 양키스, 시애틀 매리너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LA 에인절스가 거론됐다.
노시환은 올 시즌 127경기에서 타율 0.283, 29홈런, 96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월 한화와 11년 총액 307억원에 계약했지만, 시즌 종료 후 포스팅을 통한 MLB 진출을 허용하는 조항을 포함했다.
다른 한국 선수들도 주목받았다. 곽빈(두산)은 빠른 공과 체인지업을 인정받아 빅리그 4~5선발감으로 평가됐다.
올 시즌 45홈런을 기록한 김도영(KIA)은 MLB에서도 연간 20~25홈런이 가능한 타자로 꼽혔다. 김주원(NC)은 빠른 발과 수비 능력을 앞세워 매년 30~40도루를 기대할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