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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Economy

햇빛만으로 달린다… 태양광 전기차 시대, 내년부터 현실화

By sfkdaily
Dec 1, 2025

자체 개발 패널 40마일 주행 내년 4만불대 2인승 차 출하

자체 개발 패널 40마일 주행
내년 4만불대 2인승 차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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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표면에 태양광 시스템을 부착한 압테라 모터스의 전기차. [웹사이트 캡처]

태양광 충전만으로 도로를 주행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소수의 스타트업들은 햇빛만으로 하루 주행거리의 상당 부분을 충당할 수 있는 기술을 상용화 단계까지 올린 상태다.
 
남가주 칼스배드에 본사를 둔 압테라 모터스(Aptera Motors)는 차량 표면에 부착 가능한 태양광 시스템을 만들었다.
 
압테라는 태양광 효율보다 전기차의 에너지 효율과 전력 변환 기술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강도 화학 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충격에도 전력 생산이 지속된다고 덧붙였다.  
 
압테라는 이르면 내년에 가격 4만 달러대 전기차를 출하할 예정이다.  
 
이 차량의 ‘런치 에디션’은 햇볕이 강한 여름철 라스베이거스 도심에서는 하루 최대 40마일, 북부 지역의 겨울철에는 약 15마일의 주행거리를 얻을 수 있다. 완충 시 400마일 주행이 가능하다.
 
압테라는 2인승 구조에 삼륜 디자인으로, 전륜 구동 모델의 경우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까지 6초가 걸린다. 최고 속도는 101마일이다.
 
압테라는 자체 개발한 패널을 샌카를로스의 전기 트럭 스타트업 텔로 트럭스(Telo Trucks)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텔로의 전기 픽업은 출력 500마력, 주행거리 350마일을 갖춘 소형 트럭으로, 길이는 미니쿠퍼보다 짧지만 적재함은 도요타 타코마급이다.
 
텔로는 차량 가격이 약 4만1000달러이며, 루프와 적재함 덮개에 설치되는 패널은 각각 1500달러와 2700달러의 추가 비용이 든다. 사용 시 하루 15~30마일의 주행거리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글렌데일에 기반을 둔 또 다른 업체 폴리드롭스(Polydrops)는 압테라의 패널을 장착한 전기식 캠핑 트레일러를 이미 판매 중이다.
 
기존 전기차에 태양광 모듈을 추가해 주행거리를 늘리려는 시도도 등장했다.  
 
다트솔라(DartSolar)는 루프랙 형태의 접이식 패널을 출시할 예정이다. 500W(1000달러)부터 2000W(4000달러)까지 다양한 모델이 있으며, 1000W 패널은 맑은 날 테슬라 모델3에 10~20마일의 주행거리를 추가할 수 있다.
 
단점은 부피가 큰 전력 변환기(약 1000달러)를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는 점이지만, 수리와 교체가 용이하고 저비용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업계 관계자들은 대형 완성차 브랜드들이 이 기술을 당장 채택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있다.  
 
텔로 트럭스의 제이슨 마크스 최고경영자(CEO)는 “태양광 패널 통합은 복잡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제조 원가를 높인다”며 “상황은 앞으로의 수요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우훈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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