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의 하늘
높은 하늘에 날개를 펴고 떠 있는 독수리를 본 적이 있으십니까? 날개를 거의 움직이지 않는데도 그 새는 어느새 구름 가까이 올라가 있습니다.
독수리같이 큰 새는 날개를 퍼덕여서 오르지 않습니다. 땅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공기 기둥, 곧 상승기류를 찾아 그 위에 날개를 펴고 몸을 맡길 때 힘들이지 않고 높이 오릅니다. 우리를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우리가 잘 아는 말씀에 있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사 40:31)
바로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입니다. ‘앙망’은 평소 잘 쓰지 않는 단어입니다. 히브리어 ‘카바(קוה, qawah)’는 “기다리다, 바라다”를 뜻합니다. 기다리고 바라는 사람, 즉 앙망하는 사람이 어떤 환경도 넘어 독수리처럼 날아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생에서 기다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선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