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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

메시 튀르키예 진짜 가나? 갈라타사라이 회장, "돈은 충분하다"

By Admin
Nov 10, 2025

터키 슈퍼리그의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또 한 번 세상을 흔들고 있다. 이번엔 주인공이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다. 터키 현지 언론이 보도한 ‘메시 임대설’이 현실이 될 가능성을 놓고 팬들과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OSEN=이인환 기자] 터키 슈퍼리그의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또 한 번 세상을 흔들고 있다. 이번엔 주인공이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다. 터키 현지 언론이 보도한 ‘메시 임대설’이 현실이 될 가능성을 놓고 팬들과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튀르키예 '튀르키예 풋볼'은 10일(한국시간) "두르순 외즈베크 갈라타사라이 회장이 직접 메시 임대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갈라타사라이의 재정 상황은 충분히 안정되어 있다. 하지만 무리한 지출로 균형을 해칠 생각은 없다. 우리는 이미 강력한 팀을 구축했고, 유럽 무대에서 더 큰 성공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발단은 며칠 전 튀르키예 매체 ‘데일리 사바흐’의 보도였다. 이 매체는 “갈라타사라이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오프시즌을 틈타 약 4개월간 메시 임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갈라타사라이는 메시의 막대한 연봉 중 일부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상업 수익으로 충당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메시의 연봉은 약 5천만 달러(약 690억 원)에 달한다. 튀르키예 언론은 “갈라타사라이가 일정 부분만 감당하고, 나머지는 스폰서 및 광고 수익으로 보전하려는 구조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즉, 단순 전력 보강이 아니라 ‘글로벌 마케팅 프로젝트’로 접근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현실화 가능성은 높지 않다. 메시가 현재 속한 인터 마이애미와의 계약 구조가 복잡하고, MLS 규정상 해외 임대에는 제한이 많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메시 본인은 가족과 함께 마이애미에서의 안정된 생활을 우선시하고 있어, 튀르키예행 동기가 약하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그럼에도 갈라타사라이의 구상은 충분히 전략적이다. 구단은 최근 유럽 대항전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브랜드 가치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다. 현지 축구 전문지 ‘훌리에트’는 “메시의 이름은 그 자체로 시장을 흔드는 브랜드다. 갈라타사라이는 단순히 선수를 데려오려는 게 아니라, 구단 이미지를 재건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외즈베크 회장이 “재정 균형을 해치고 싶지 않다”고 언급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현실적으로는 ‘무리한 지출을 하지 않겠다’는 경고이자, 동시에 팬심을 자극하는 정치적 발언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실제로 튀르키예 내에서는 “메시가 온다면 슈퍼리그 전체가 재조명될 것”이라는 기대와 “이건 현실이 아닌 꿈”이라는 냉소가 공존하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임대가 이뤄진다면 4개월, 혹은 시즌 잔여 기간 정도가 될 것”이라며 “유럽 대항전 일정과 일정 부분이 맞아떨어질 때만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갈라타사라이는 유럽 챔피언스리그토너먼트 진출을 노리고 있다. 외즈베크 회장은 “우리 팀은 과거보다 훨씬 강해졌다. 메시 같은 슈퍼스타가 오면 좋겠지만,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시가 실제로 튀르키예 땅을 밟을 가능성은 낮다. 그러나 이 소문 하나로 갈라타사라이는 이미 주목받고 있다. 축구계에서 ‘이름값’의 힘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사례다. 메시가 오지 않아도, 그의 이름이 부른 파급력만으로도 갈라타사라이는 이번 주 최대의 화제 팀이 됐다.

/mcadoo@osen.co.kr


이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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