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 ‘앵그리 오렌지 얼룩 제거제(Angry Orange Enzyme Stain Removers·사진)’가 리콜됐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앵그리 오렌지 얼룩 제거제가 녹농균 박테리아 감염 가능성으로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해당 박테리아는 흡입되거나 눈 또는 피부 상처를 통해 인체에 침투할 수 있으나 건강한 면역 체계를 가진 사람에게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 대상은 프레시클린향과 오렌지트위스트향, 용량은 24온스, 32온스, 1갤런으로 전국에서 약 150만 개가 판매됐다.
일부 제품은 UV 라이트 포함 세트로 판매됐고 오렌지 또는 흰색 병 전면에 ‘앵그리 오렌지(Angry Orange)’, ‘스테인 앤 오더 리무버(Stain & Odor Remover)’라는 문구가 표기됐다.
현재까지 해당 제품으로 인한 질병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송영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