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Logo
Korean Daily San Francisco
관리자
||Jun 21, 2026|
LogoLogo
집
사회
경제
삶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부동산
일자리
교육
핫딜
로그인회원가입

전문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월드 뉴스
  • 스포츠
  • 오락
  • 기술
  • Health
  • 과학

경제

  • 주식 시장
  • 주식 시장
  • 은행업
  • 암호화폐
  • 사업
  • 스타트업
  • 산업
  • 거래
  • 재원
  • 시장

삶

  • Lifestyle
  • 음식 및 식사
  • 여행하다
  • 패션
  • 홈 & 가든
  • 관계
  • 육아
  • 교육
  • 직업
  • 웰빙

오락

  • 영화 산업
  • 텔레비전 쇼
  • 음악
  • 연예 뉴스
  • 극장
  • 서적
  • 노름
  • 기예
  • 이벤트
  • 리뷰

미국에 물어보세요

  • 의견
  • 사설
  • 편지
  • 폴리스
  • 설문조사
  • 지역 사회
  • 포럼
  • 질문과 답변
  • 토론
  • 분석

기관

  • 정부
  • 법원
  • 군대
  • 교육
  • 헬스케어
  • 비영리 단체
  • 싱크탱크
  • 연구
  • 정책
  • 공공 서비스

핫딜

  • 오늘의 특가
  • 전자제품
  • 패션
  • 가정과 정원
  • 스포츠 및 야외 활동
  • 서적
  • 자동차
  • 건강 및 미용
  • 장난감 및 게임
  • 기프트 카드

접근성

  • 스크린 리더
  • 큰 텍스트
  • 고대비
  • 건반
  • 항해
  • 오디오 설명
  • 수화
  • 쉬운 언어
  • 모바일 액세스
  • 음성 제어
  • 접근성 도움말
LogoLogo
회사 소개연락처개인정보 보호 정책서비스 이용약관쿠키 정책
© 2025 중앙일보. 판권 소유.

중앙일보 는 전 세계에서 정확하고 편견 없는 뉴스 보도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뉴스 팁, 수정 사항 또는 피드백은 편집팀에 문의해 주세요.

게시물 세부 정보

  1. 홈
  2. 게시물 세부 정보
속보
최저임금 7월 또 오른다… 샌프란시스코 19.61불PG&E 소방재단(캘리포니아), 산불 대비 보조금 신청 접수스카이 리버 카지노, 55만불 상금 걸린 ‘보물 찾기’ 45%P 깍으려 10억불 썼다...카이저, 파업 버티려다 악수뉴섬, 주 4일 출근 밀어붙이기앞으로 10년간 집값 연 2.1% 상승 그쳐소셜 연금, 2032년에 바닥…9일 사회보장국 보고서 발표비자인터뷰 750불 급행료 도입산야초 파스타, 콩갈 피자…이런 절밥 처음이지?이스라엘.레바논 휴전...트럼프 "주말이라도 이란가 합의 가능"
이재학 6·25참전유공자회 회장.webp
Opinion

[열린광장] 전작권, 자존심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By Admin
May 6, 2026

전시작전권 전환을 둘러싼 정부의 조급한 행보가 불안하다. 국가 안보는 선언이나 감정이 아니라 냉정한 현실 인식 위에서 다뤄져야 한다.

BlockNote image

이재학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전시작전권 전환을 둘러싼 정부의 조급한 행보가 불안하다. 국가 안보는 선언이나 감정이 아니라 냉정한 현실 인식 위에서 다뤄져야 한다. 그런데 한미동맹이라는 안보의 축을 마치 민족적 자존심을 해치는 굴레처럼 여기는 인식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최근 정부 당국자의 무심한 한마디가 우리가 의존하고 있는 국가 간 정보 공유 체계에 찬물을 끼얹었다. 여기에 군 통수권자마저 한발 더 나아간 듯한 발언을 내놓으니 우려는 더욱 커진다.  동맹은 신뢰로 유지되는데, 그 신뢰를 흔드는 언사는 적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우리 힘으로 우리를 지키겠다”는 말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 그러나 국방은 의지가 아니라 능력이다. 핵으로 위협하는 상대 앞에서 비핵 전력만으로 전쟁 수행이 가능한가. 세계 5위 군사력을 자부하는 것과 국가를 지켜내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다. 자위적 낙관은 전략이 아니다.
 
한미동맹은 전쟁 수행을 위한 편의적 협약이 아니다. 그것은 국가의 존립을 위한 생존의 약속이며, 우리는 이미 6·25전쟁에서 그 의미를 뼈저리게 경험했다. 동맹은 외세 의존이 아니라 상호 협력이다. 우방 간에 주고받는 국가적 이익은 지극히 당연하며, 그것이 국제 질서의 본질이다.
 
그런데도 동맹을 ‘간섭’으로, 협력을 ‘굴종’으로 규정하는 시각은 어디서 비롯된 것인가. 감정적 민족주의는 잠시 속을 시원하게 할 수는 있어도, 국가의 미래를 지켜주지는 않는다. 안보는 자존심이 아니라 생존이다.  
 
전작권 전환은 부정할 사안이 아니다. 언젠가는 가야 할 길일 수 있다. 그러나 기한을 정해놓고 밀어붙일 문제가 아니다. 준비와 능력, 그리고 국제 정세에 대한 냉철한 판단 위에서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언제까지’가 아니라 ‘준비가 되었는가’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 지금처럼 시계를 정해놓고 서두르는 모습은 불안함만 키울 뿐이다.
 
정부는 스스로 물어야 한다. 현재의 정책 방향이 대한민국의 안전을 강화하는가, 아니면 불확실성을 증폭시키는가. 안보 정책은 실험의 대상이 아니며, 그 결과는 되돌릴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신중함은 약함이 아니라 책임의 다른 이름이다.
 
전쟁을 경험한 세대는 알고 있다. 전쟁은 구호로 막을 수 없으며 자유는 혼자 지켜낸 적이 없다. 우리는 피로, 그리고 동맹으로 이 나라를 지켜냈다. 그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 안보는 구호로 지켜지지 않으며, 자유는 결코 공짜로 주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리고 혼자만의 힘으로 가능했던 적도 없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 절박한 외침 앞에서, 우리는 다시 묻는다. 지금 우리가 선택하려는 길은 과연 자유를 더 굳건히 지키는 길인가.

이재학 /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opinion
광고문의 2

관련 게시물

f0a19aa0-ef34-4668-9d43-39719de3566c.jpg
Opinion
Admin
Jan 31, 2026

[문화산책] K-컬처의 선구자 백남준

a0b628c0-14fa-4f4c-b25c-1f25670dcc74.jpg
Opinion
Admin
Feb 27, 2026

중부 알래스카 혹한의 세계

[발언대] 군인의 명령과 책임의 경계.webp
Opinion
Admin
Feb 27, 2026

군인의 명령과 책임의 경계

송윤서 사회부 기자.webp
Opinion
Admin
Mar 2, 2026

[기자의 눈] ‘죄인은 미워하지 말라’의 의미

장소연 시인 극작가.webp
Opinion
Admin
May 6, 2026

문학작품과 인공지능

카테고리

32

Real Estate
28
Life & Leisure
20
Sports
2
Korean Baseball
0
MLB
0
Opinion
6
World / International
15
Politics
22
Incidents & Accidents
31
Health
4
Seniors
27
Religion
7
Basketball
1
Living & Style
3
TV & Entertainment
3
Education
106
Immigration & Visa
73
Living Economy
35
Finance & Stock Market
6
Investment
25
Business
18
Automotive
14
Golf
30
Soccer
7
Real Estate Sales
0
Movies
0
People & Community
8
Travel & Hobbies
18
Culture & Arts
3
Economy
7
Football
0
Job
0

저자 소개

Admin Avatarsfkdaily Avatar
Admin
sfkdaily
1200
팔로워
850
팔로잉
300
구독자
500
팔로워
220
연결
100
팔로워

주요 뉴스

뉴스가 없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우리를 찾으세요

최신 업데이트를 보려면 Facebook에서 팔로우하세요.

채용 공고/잡
더 이상 채용 공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