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빅뱅 지드래곤의 공연 실황 영화 '위버맨쉬'가 싱어롱으로도 관객들을 만난다.
6일 '지드래곤 인 시네마-위버맨쉬(약칭 위버맨쉬)' 측은 특별 싱어롱 상영회 개최 소식을 밝혔다.
'위버맨쉬'는 지드래곤의 8년 만의 솔로 월드투어 현장을 담아낸 콘서트 실황 영화다. 개봉 2주차를 맞은 가운데 제작진이 ‘SWAG, CHECK’ 싱어롱 상영을 확정했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위버맨쉬'는 관객들의 열띤 반응 속 단 일주일 만에 누적관객수 1만 6000명을 돌파했다. 극장에서 영화를 직접 만나본 관객들은 “GD 팬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 콘서트 현장이나 직캠 영상에서는 볼 수 없는 영화만의 포인트가 있음”(네이버_sohy***), “콘서트에서 느꼈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만족스럽고 행복한 시간”(네이버_suba***), “상영 내내 꼭 콘서트장에 와있는 것 같은 압도적 몰입감”(네이버_toma****), “콘서트를 갔던 사람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콘서트에 가지 못하셨던 분에게는 그 당시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네이버_aa11****), “G-DRAGON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싱어롱을 한 번은 가셔야 합니다! 흥 참느라 혼났음”(네이버_youn****) 등, 오직 공연 실황 영화만이 줄 수 있는 압도적인 몰입감, 생생한 현장감에 대한 극찬을 이어갔다.
이러한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작진이 개봉 2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와 주말 싱어롱 상영회의 진행을 확정했다. 특히 ‘SWAG, CHECK’ 싱어롱 상영회는 마음껏 노래를 따라부르고 응원봉을 흔들며 실제 콘서트 현장처럼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스크린 속 아티스트와 한 공간에 존재하는 듯한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SWAG, CHECK’ 싱어롱 상영회 관객들에게는 이번 영화를 위해 준비된 응원 슬로건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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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휘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