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WON CD’ 등 수신상품 출시
3개월 만기 기준 최고 연 4.4% 제공
우리아메리카은행, 디지털 계좌개설 서비스 오픈 홍보 포스터. [사진 우리아메리카은행]
우리아메리카은행(은행장 이태훈)은 ‘우리 WON 디지털 계좌개설 서비스’를 4일(월)부터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온라인을 통해 수신계좌를 손쉽게 개설할 수 있어, 계좌개설을 위해 영업점을 방문해야 했던 고객들의 불편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리아메리카은행은 서비스 출시와 함께 최대 연 4.4%의 금리(3개월 만기 기준)를 제공하는 ‘우리 WON CD’ 등 ‘우리 WON 비대면 수신 상품’ 4종(우리 WON Checking, Money Market, Savings 포함)을 함께 선보여 고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 WON 디지털 수신상품은 우리아메리카은행 홈페이지 및 영업점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우리아메리카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계좌개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우리아메리카은행 고객님들께 높은 금리의 상품을 제공해 드리게 됐다”며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입을 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우리아메리카은행이 선보이는 디지털 수신상품 4종은 25만 달러까지 FDIC 예금자보호프로그램에 의해 보호된다.
박종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