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뉴어크(Newark) 시의원 이브 마리 리틀(Eve Marie Little) 후보가 오는 11월 3일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대학 교수이자 오랜 지역 봉사자인 리틀 후보는 고등교육, 관광·호스피탈리티, 문화 행사, 지역 봉사 분야의 경력을 앞세우고 있다.
후보 측 보도자료에 따르면 리틀 후보는 한국과도 각별한 인연이 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서울 국민대학교에서 영어 교수로 일했으며, 그에 앞서 순천향대학교에서 수학했다. 2년간 한국에 살며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을 여행했고, 현재도 기초적인 한국어를 말하고 읽을 수 있다고 밝혔다. 2012년에는 텍사스 드래곤보트협회(Texas Dragon Boat Association) 사무총장으로서 휴스턴한인회(KASH)와 함께 휴스턴 드래곤보트 축제에서 한국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리틀 후보는 텍사스 A&M 대학교(Texas A&M University)에서 국제학과 스페인어를 전공했고, 휴스턴 대학교(University of Houston)에서 호스피탈리티 경영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캘리포니아주립대 이스트베이(CSU East Bay)와 미션 칼리지(Mission College)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2024년 미션 칼리지 '올해의 겸임교수상'과 뉴어크시 지역봉사 표창을 받았다. 보이스카우트 골든게이트 카운슬(Golden Gate Council) 등에서 자원봉사를 해왔고, 포용과 우정을 다룬 동화책 '누가 용과 친구가 되고 싶을까?(Who Wants to Be Friends with a Dragon?)'를 펴냈다.
김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