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출신 보건의료 관리자
재정 건전성·산불 대비·작은 마을 분위기 보존 강조
11월 3일 클레이튼(Clayton) 시의회 전체구(at-large) 선거에 출마한 마리아 슐먼(Maria Shulman) 후보
클레이튼(Clayton) 시 계획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마리아 슐먼(Maria Shulman)이 11월 3일 클레이튼 시의회 전체구(at-large) 선거에 출마했다. 시 후보 명단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는 에이미 캘러핸(Amy Callaghan), 찰스 '찰리' 슈미트(Charles "Charlie" Schmidt), 슐먼, 킴 트루피아노(Kim Trupiano) 등 4명이 임기 4년의 2석을 놓고 경쟁한다.
캠페인 웹사이트에 따르면 슐먼 후보는 15년 넘게 클레이튼에 살고 있으며, 딸은 마운트디아블로 초등학교와 디아블로뷰 중학교, 클레이튼밸리 차터고교를 다녔다.
간호사로 출발해 관리·감독, 소아 특수 돌봄, 호스피스, 케어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일해 온 보건의료 관리자로, 보건행정 석사 학위를 갖고 있다. 2024년 계획위원회 부위원장, 2025년 위원장을 맡았고, 클레이튼 커뮤니티 도서관 재단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재정 책임과 균형 예산, 주민 협력과 투명성, 지역 상권 지원, 기반시설과 책임 있는 성장, 치안과 비상 대비를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특히 산불 대응력과 대피 대책을 강조했으며, 지방정부연구소(ILG)에서 환경품질법(CEQA)과 산불 위험 저감 관련 과정을 이수했다고 소개했다. 환경 보호와 함께 클레이튼 특유의 작은 마을 분위기를 지키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김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