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시 계획위원장 "시의회 화합의 구심점 되겠다"
11월 3일 데일리시티 시의회 전체구 선거에 출마한 토머스 A. 누리스(Thomas A. Nuris) 후보. [사진=후보 제공]
데일리시티(Daly City)에서 1979년부터 법률사무소를 운영해 온 토머스 A. 누리스(Thomas A. Nuris)가 11월 3일 데일리시티 시의회 전체구(at-large) 선거에 출마했다. 세라몬테고교와 USF를 졸업하고 UC 헤이스팅스 법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제퍼슨유니언고교학군 교육위원을 33년간 지냈으며, 현재 데일리시티 계획위원회 위원장과 데일리시티-콜마 상공회의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후보가 본지에 보내온 문답을 정리했다.
문: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답: 오랫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일을 해 왔다. 지금 시의회에는 강한 리더십이 필요하고 내가 그것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했고,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격려도 받았다.
문: 당선되면 우선 과제는.
답: 깨끗한 지역사회, 경찰·소방 분야의 강력한 공공안전, 저렴주택 기회 개발이다. 또 세수 기반을 넓히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신규 업체를 유치하고 기존 업체의 성장을 장려하겠다. 단기이자 장기 과제다.
문: 유권자에게 제시할 프로그램은.
답: 주민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일과 원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참여 기회를 늘리겠다. 구체적으로는 청소년·노인 프로그램, 공원·녹지·도서관 재활성화 같은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분야다.
문: 현 시의회를 평가한다면.
답: 현직이나 다른 후보를 비판하지 않는 것이 내 원칙이다. 데일리시티 시의회는 오랜 기간 대체로 시를 잘 운영해 왔다고 본다. 다만 지금은 시의회가 하나의 팀으로서 더 협력적으로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지적하는 부분이다. 시의회의 화합을 이끄는 구심점이 되겠다.
문: 다른 후보들과 비교한 강점은.
답: 40년간 선출직 공직자이자 시 위원, 경제계 리더로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다. 그 덕분에 주민들에게 긍정적으로 알려져 있고, 시의원에게 필요한 경험은 어느 후보보다 많다고 자신한다.
김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