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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 International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 中, 기후변화협약 리더 변신 왜?

By Admin
Nov 10, 2025

트럼프의 기후 위기 경시 속 브라질 COP30서 중국 역할 확대

트럼프의 기후 위기 경시 속 브라질 COP30서 중국 역할 확대 中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7∼10%↓…10억∼15억t 감축 목표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 中, 기후변화협약 리더 변신 왜?
트럼프의 기후 위기 경시 속 브라질 COP30서 중국 역할 확대
中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7∼10%↓…10억∼15억t 감축 목표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기후변화 위기에 냉담한 입장을 고수하는 가운데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이 리더십을 강조하고 나서 주목된다.
중국은 10∼21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를 계기로 자국의 역할을 부쩍 강조하고 있다.

10일 관영 신화통신과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지난 8일 '탄소 정점 달성 및 탄소 중립을 위한 중국의 계획과 해결책'이라는 제목의 이른바 탄소 백서를 발표했다.
이어 황룬추 생태환경부장(장관)은 9일 방영된 국영 CCTV와의 인터뷰를 통해 녹색 전환에 대한 중국 당국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
특히 황 부장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최고치 대비 7∼10%, 절대량 기준 10억∼15억t 줄이는 내용이 담긴 '2035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지난 9월 24일 유엔 기후 정상회의에서 선언했다고 언급하면서, 이처럼 중국이 절대적인 감축 목표를 설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아울러 전체 에너지 소비량에서 비화석연료 비중을 2035년까지 30% 이상으로 확대하는 한편 이 기간까지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설비용량을 2020년 대비 6배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각국의 2035 NDC 목표치가 작금의 기후 위기 대응에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세계 1위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이 이처럼 '의욕적인' 목표치를 설정하면서 이번 COP30에서 중국이 논의를 주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중국 당국은 백서를 통해 지난 20년간 전 세계적으로 추가된 녹지 면적 가운데 4분의 1이 자국 영토일 정도로 녹색 전환에 전력투구해왔다고 주장했다.
글로벌타임스는 "COP30을 앞두고 중국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으며 그에 맞춰 러더십도 증대되고 있다"며 "중국은 향후 기후 변화에 대한 국제 협력의 수호자가 되어 여타 다른 국가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은 이번 브라질 벨렝 COP30에 최고 지도부인 공산당 상무위원회의 일원인 딩쉐샹 상무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를 파견해 눈길을 끈다.
작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COP29에 참석한 정상급 인사가 100명 정도였으나, 올해는 60명 정도로 40%가량 줄어든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중량급 인사를 보냄으로써 기후변화 위기 해결을 위한 중국 당국의 의지를 보여준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COP30에 미국은 고위급 인사를 보내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아예 대표단을 보내지 않을지는 현재로선 알 수 없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1기 집권 때인 2017년 파리협정 탈퇴를 공식 선언했으나 2021년 1월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으로 파리협정 재가입했으며,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다시 파리협정을 탈퇴한 바 있다.
개발도상국으로서 세계 최대 제조업 국가인 중국은 온실가스도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2위 배출국인 미국과 함께 파리협정 탈퇴가 국익에 더 부합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러나 중국이 태양광 패널과 전기자동차 등의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차지하면서 최근 몇 년 새 녹색 전환에 신경을 써왔다.
이 기간 중국은 개발도상국이 녹색 저탄소 개발을 추진하는 길을 개척한다는 명분으로, 파리협정의 요건에 따른 국가 기후 행동계획에 박차를 가해왔다.
유럽연합(EU)과 일본 등 선진국들이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의지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이 트럼프 미 행정부만 '마이웨이'로 내달리는 상황을 십분 활용해 미국을 대신한 기후변화 대처 리더십을 차지하려는 의지도 강하게 내비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중국은 올해에도 EU와 영국, 브라질 등과 기후 협력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COP30에 중국 대표단 단장으로 파견된 딩쉐샹 부총리가 지난 5일 브라질 벨렝에 도착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만나 나눈 대화가 눈길을 끈다.
딩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중국과 브라질 협력은 개발도상국인 대국 간 협력의 모범이 됐다. 양국이 일방주의·보호주의·패권주의에 함께 반대하기를 바란다"고 밝힘으로써 트럼프 미 행정부의 우선주의에 견제구를 날리는 한편 기후위기 변화에 대해 중국이 세계 각국과 공동 전선을 펴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한편, COP30 회의장에서 주요국 정상들의 이동 수단으로서 중국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가 대거 사용된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중국 공중환경연구센터(IPE)의 마쥔 소장은 "중국이 이미 세계 에너지 및 경제 전환의 선도 세력으로 부상했으며 지구 온난화 해결과 기후 문제와 관련한 국제협력에서 큰 역할을 주문받고 있다"고 짚었다.
kji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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