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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Hobbies

[정호영의 바람으로 떠나는 숲 이야기] 자연이 주는 감동에 빠지다…힐링 여행 끝판왕

By Admin
Nov 22, 2025

캘리포니아 국립공원

캘리포니아 국립공원 9선
국내서 제일 예쁜 자연, 이 리스트 하나면 끝
세쿼이아 숲길 따라 걸으면 인생샷에 감동도
레드우드, 별 보고 나무 안고, 마음까지 치유

2025년 현재 국내 총 63개의 국립공원 중 9곳이 캘리포니아에 있다. 단일 주로는 가장 많은 국립공원을 자랑한다. 태평양을 따라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해안선, 척박한 사막과 용암 대지, 그리고 하늘을 가릴 듯 우거진 숲까지...이 땅은 지형적 다양성만큼이나 매 순간 새로운 자연의 얼굴을 보여준다. 각 국립공원은 저마다의 매력으로 여행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번 여행에서는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국립공원들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그 안에 숨겨진 자연을 탐험해 본다.
 
1. 요세미티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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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단으로 꺾여 떨어지는 폭포, 세계서 가장 긴 요세미티 폭포.

미국 국립공원의 상징이라 불릴 만큼 압도적인 존재감을 가진 곳이다. 엘캐피탄(El Capitan), 하프돔(Half Dome),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긴 3단 폭포인 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s)가 대표 명소다. 여름철에만 문을 여는 글래시어 포인트(Glacier Point)에서는 계곡 아래로 펼쳐지는 대자연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암벽 등반, 트레킹, 사진 촬영까지, 네 발로 걷고 눈으로 담아야 할 대자연의 교과서다.
 
2. 세쿼이아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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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셔먼 장군 나무 군락지인 세쿼이아.

‘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생명체’를 마주할 수 있는 장소다. 셔먼 장군 나무(General Sherman Tree)는 높이와 둘레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이며, 그 거대한 몸집 안에 인간의 시간 개념이 무력해짐을 느낄 수 있다. 2000~3000년을 살아온 세쿼이아 숲을 걷다 보면, ‘자연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게 된다. 깊은 협곡 사이를 흐르는 시냇물, 동굴 속 미지의 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이곳은 킹스 캐니언과 함께 둘러보기에 제격이다.
 
3. 킹스캐년 국립공원
 
웅장한 화강암 계곡과 고요한 초지가 조화를 이루는 풍경. 그랜트 그로브(Grant Grove)와 시더 그로브(Cedar Grove), 그리고 줌월트 미도우(Zumwalt Meadow) 트레일을 따라 흐르는 킹 리버는, 걷는 이의 마음마저 씻어내린다. 동굴 탐험과 가족 단위 캠핑이 인기이며, 요세미티 못지않은 스케일을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다.
 
4. 데스밸리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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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장 뜨거운 곳이자 가장 낮은 데스밸리내 소금밭 ‘배드워터'.

말 그대로 ‘죽음의 계곡’. 그러나 죽음보다 더 강렬한 생명력을 품은 곳이기도 하다. 해수면보다 282피트 낮은 배드워터 분지(Badwater Basin)와 미국 본토 최고봉 마운트 휘트니(Mt. Whitney, 1만4505피트)가 불과 85마일 거리에 공존한다는 점은 이 지역이 지닌 자연의 역설을 보여준다. 거대한 모래언덕, 활화산 분화구 우베하베(Ubehebe Crater)까지, 한여름의 열기 속에서도 여행자를 유혹하는 풍경이 가득하다.
 
5.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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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하비 사막에만 있는 기이한 형태의 선인장인 조슈아트리.

모하비 사막의 상징, 조슈아 트리(Joshua Tree). 마치 외계 행성을 걷는 듯한 기묘한 바위 지형과 이 독특한 나무는 함께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암벽 등반과 야영, 밤하늘 별 관측이 인기를 끌며, 인근의 팜스프링스와 연계한 여행 코스로도 적합하다.
 
6. 라센화산 국립공원
 
화산 활동이 여전히 이어지는 지역으로, 간헐천과 머드팟, 온천이 생생한 지질 현장을 보여준다. 라센 피크(Lassen Peak)는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는 활화산 정상으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다른 어떤 국립공원과도 차별화된다. 직접 땅이 끓고 있는 소리를 듣는 순간, 지구의 심장을 느낄 수 있다.
 
7. 피너클스 국립공원
 
2013년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신참. 그러나 풍경은 결코 초라하지 않다. 날카로운 기암괴석, 협곡과 동굴이 어우러진 지형은 마치 고대 신화 속 배경 같다. 특히 희귀조류인 캘리포니아 콘도르를 관찰할 수 있는 소수의 장소 중 하나다. 살리나스에서 존 스타인벡 문학 세계를 만나고, 몬트레이로 이동해 수족관과 해안 드라이브까지 연결하면 여행의 스케일이 넓어진다.
 
8. 레드우드 국립공원
 
하늘을 찌를 듯 뻗은 레드우드 삼나무 숲. 그 안을 걷는 것만으로도 존재의 작음을 실감하게 된다. 자동차로 통과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트리와 에비뉴 오브 자이언트, 파운더스 그로브 트레일은 영화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바다와 숲, 그리고 안개가 어우러지는 이곳은 자연 명상의 성지다.
 
9. 채널 아일랜드 국립공원
 
‘미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해상 국립공원. 다섯 개 섬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희귀한 해양 생태계와 청정 환경이 보호되고 있다. 카약킹, 스노클링, 하이킹, 캠핑 등 액티비티 천국이며,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동식물을 마주하는 순간 여행은 한층 깊어진다.
 
떠나자. 그리고 경험하자.
 
“세상에는 세 가지 방식으로 배운다. 경험, 책, 그리고 여행.” - 성 아우구스티누스
 
“모든 여행은 한 걸음에서 시작된다.” - 노자
 
▶문의: (213)427-5500

정호영 / 삼호관광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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