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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中 매체의 한일 탁구 에이스 분석, "신유빈, 아직 침착함이 부족해"

By Admin
Nov 10, 2025

넷이즈는 "신유빈은 분명히 한국 최고의 재능이다. 그러나 하리모토는 이미 성숙한 선수다"라면서 "두 선수 모두 2028 올릭픽 탁구의 경쟁자이다. 그만큼 잘해야 잘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OSEN=이인환 기자] 또 한 번 문 앞에서 멈췄다. 한국 여자 탁구의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에게 가로막히며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12위 신유빈은 8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7위 하리모토에게 2-4(9-11 11-2 11-13 4-11 12-10 13-15)로 패했다. 54분간 이어진 접전,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건 하리모토였다.

출발부터 꼬였다. 1게임에서 2-8까지 끌려가며 흐름을 내줬고, 막판 추격에도 9-11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2게임에서는 완전히 다른 경기력이 나왔다. 초반 7점을 몰아치며 상대를 압도했고 11-2로 손쉽게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의 분기점은 3게임이었다. 11-11 듀스까지 팽팽하게 맞섰지만, 마지막 두 공을 가져간 쪽은 하리모토였다. 이어진 4게임마저 4-11로 내주며 세트 스코어 1-3, 벼랑 끝에 몰렸다.

그래도 신유빈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5게임에서 10-10까지 끈질기게 맞붙은 끝에 12-10으로 버티며 다시 추격했다. 하지만 그것이 마지막 반격이었다.

6게임은 이번 경기의 축소판이었다. 역전과 재역전, 11-11, 12-12, 13-13까지 이어진 듀스 공방. 하지만 마지막 두 득점은 또다시 하리모토의 몫이었다. 신유빈은 그대로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문제는 이번 한 경기만이 아니다. 신유빈은 올해만 벌써 4번째 준결승 패배를 기록했다. 3월 첸나이, 10월 중국 스매시, 지난주 몽펠리에에 이어 이번 프랑크푸르트에서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결승 문턱”이라는 표현이 이제는 정확히 들어맞는다.

더 아쉬운 건 이번 대회가 절호의 기회였다는 점이다. 세계 1~3위 쑨잉사·왕만위·천싱퉁 등 중국 최상위권 선수들이 모두 불참했다. 신유빈에게는 사실상 “우승을 노릴 무대”가 열렸지만, 마지막 한 벽을 넘지 못했다.

중국 포털 넷이즈는 이번 한·일 에이스 대결을 “아시아 여자 탁구의 미래를 가르는 경기”라고 표현하며 “신유빈은 경기 내내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줬지만, 하리모토 미와가 마지막 순간에서 더 냉정했다”고 보도했다.

넷이즈는 세트 흐름을 세부적으로 분석하며 “신유빈이 가져간 2세트(11-2)는 압도 수준이었으나, 결정적 순간 듀스에서 흔들린 것이 패배의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3세트(11-13)와 6세트(13-15) 를 ‘승부를 갈라놓은 세트’로 규정하며 이렇게 전했다.

이 매체는 “신유빈은 10-8, 10-9에서 연달아 기회를 놓쳤다. 그녀의 플레이는 아름다웠지만, 경기를 끝내는 힘은 하리모토에게 있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넷이즈는 신유빈이 올해 4번째 준결승 탈락을 겪은 점을 강조하며 “기술은 완성 단계에 왔으나, ‘마지막 두 점의 승부’를 해결할 경험은 아직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결국 신유빈에게 하리모토가 패배한 것은 실력도 있지만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침착함의 부족이라는 것. 

넷이즈는 "신유빈은 분명히 한국 최고의 재능이다. 그러나 하리모토는 이미 성숙한 선수다"라면서 "두 선수 모두 2028 올릭픽 탁구의 경쟁자이다. 그만큼 잘해야 잘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mcadoo@osen.co.kr


이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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