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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남가주 한인은행 성장 가속…순이익 33% 급증

By Admin
Nov 3, 2025

6개 은행 3분기 실적 분석 총자산·대출·예금 등 고른 신장 뱅크오브호프 뚜렷한 반등세 비용 절감·건전성 개선 겹호재 연말까지 상승 모멘텀 기대감

6개 은행 3분기 실적 분석
총자산·대출·예금 등 고른 신장
뱅크오브호프 뚜렷한 반등세
비용 절감·건전성 개선 겹호재
연말까지 상승 모멘텀 기대감

남가주 주요 한인 은행들은 올해 3분기 순항을 거듭하며 높은 순이익 성장을 맛봤다.  
 
6개 주요 은행들이 보고한 분기 실적을 종합하면 지난 3분기 총자산 규모는 358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335억200만 달러) 대비 7.1%가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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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의 모회사 호프뱅콥은 한인 주요 은행 중 마지막으로 2025년 3분기 순이익이 3084만 달러(주당 0.24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직전 분기(2분기)에 유가증권 포트폴리오 재편, 테리토리얼 뱅콥 인수, 가주 세법 변경 영향으로 2790만 달러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3분기에는 뚜렷한 반등세를 확인한 것이다.
 
케빈 김 행장은 “3분기는 순이자수익이 전 분기 대비 8% 성장하며 지난 3년간 가장 강력한 실적 모멘텀을 보여줬다”며 “예금 조달비용 절감, 대출 증가, 자산 건전성 개선이 모두 맞물려 수익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자평했다. 은행 측은 내달 21일 주당 14센트 수익 배분에 나선다.  
 
 ▶총자산 증가세 뚜렷    
 
일단 7%에서 최대 16%대의 자산 증가를 기록한 한인 은행들은 올해 1~3분기로 이어지는 상승 행렬을 다시금 확인했다. 특히 덩치가 큰 뱅크오브호프가 내적, 외적 변화에도 불구 3분기 7%의 증가를 일궜으며, PCB뱅크가 총 33억 달러가 넘는 자산 증가를 보이며 무려 16.4%의 성장을 기록해 시선을 끈다. 3분기 15억 중반대의 자산을 기록한 US메트로뱅크도 13.2%의 분기  성장에 성공했다.  
 
예금에서도 한인 은행들은 강세를 이어간 분기였다. PCB뱅크는 총 29억 달러를 넘어서는 예금액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5%의 상승을 기록해 주목받았다. 자산 순위 5~6위인 CBB뱅크와 US메트로뱅크도 각각 15%와 13%대로 오름세를 보였다.  
 
대출에서는 6대 은행의 총 규모가 285억18000만 달러를 보여 전년 동기 (265억500만 달러) 대비 7.6%의 상승을 보였다. 주요 은행 핵심 관계자들은 각 은행이 연말 최종 실적을 앞에 두고 마케팅과 실적 강화를 강조한 것이 배경이 됐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대출 부문에서는 US메트로뱅크가 총 12억6973만 달러를 기록해 CBB뱅크를 앞질렀으며, 전년 동기 대비 12.4%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어 PCB와 오픈뱅크가 11%대의 성장을 보이며 대출 규모를 늘렸다.  
 
▶순이익 평균 33% 올라  
 
순이익도 성장세를 거듭한 분기가 됐다.    
 
6개 은행은 지난 3분기 평균 33%대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2분기의 정체 상황을 완전히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은행들의 전체 순이익은 총 785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961만 달러에 비해 가파른 성장세를 확인했다.  
 
가장 큰 순이익 성장으로 주목받은 곳은 US메트로뱅크로, 총 294만 달러의 이익을 기록해 무려 69%의 성장을 이뤄냈다. US메트로뱅크는 지난 2분기에도 전년 대비 12.3%의 완만한 성장을 보인 바 있어 지속 성장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어 한미은행은 총 2206만 달러를 순이익으로 남기며 지난해 3분기 대비 무려 48%의 성장을 기록했다. PCB뱅크도 1141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하며 46% 성장을 보였다. 지난 2분기 순이익 감소를 겪은 데 이어 분기 지출이 많았던 뱅크오브호프도 28%의 상승 그래프를 그렸다.  
 
지난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9.8%의 감소를 감수했던 CBB은행은 3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18%의 하락을 기록했다.  
 
한인 은행가는 3분기의 성장세를 이어갈 경우 올해 연말과 내년 봄 불확실한 경기 동향에도 불구하고 더 가파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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