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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Baseball

2군 퇴근→육아→야구 시청…두산 보물로 불렸는데, 왜 1군서 자취 감췄나 “내년 선수생활 걸렸다, 간절해” [오!쎈 미야자키]

By Admin
Nov 10, 2025

한때 두산 베어스의 보물로 불렸던 김명신(32)은 왜 올해 1군 무대에 8경기밖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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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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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제공


[OSEN=미야자키(일본), 이후광 기자] 한때 두산 베어스의 보물로 불렸던 김명신(32)은 왜 올해 1군 무대에 8경기밖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을까. 

김명신은 지금으로부터 2년 전 두산의 보물이자 애니콜로 불렸다. 필승조와 추격조를 오가며 두산의 2년 만에 포스트시즌 복귀에 큰 힘을 보탰다. 70경기 3승 3패 1세이브 24홀드 평균자책점 3.65(79이닝 32자책)로 헌신하며 종전 1억4500만 원에서 8000만 원 인상된 2억2500만 원에 2024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2023시즌 불펜 최다 이닝 3위와 함께 베어스 투수 비FA 최고 연봉자로 우뚝 섰다. 

김명신은 2022년부터 2년 연속 75이닝 이상 소화하며 2024년 1군이 아닌 2군 스프링캠프로 향해 휴식과 회복에 중점을 뒀다. 다행히 페이스를 빠르게 끌어올려 개막 엔트리에 승선했지만, 기쁨도 잠시 부진을 거듭하면서 35경기 2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9.37의 시련을 겪었다. 설상가상으로 올해는 부상까지 겹치면서 8경기 평균자책점 5.40을 남기는 데 그쳤다. 

지난 2년 동안 두산 애니콜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9일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서 만난 김명신은 “많이 던져서 힘들었다는 건 변명이다. 크고 작은 부상이 발생하면서 시즌 준비할 때 문제가 생겼다. 밸런스가 잡히지 않았고, 자신감을 잃으면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자연스럽게 1군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게 됐다”라고 되돌아봤다. 

2023시즌 종료 후 발생한 어깨 부위 출혈도 김명신의 비상을 막았다. 김명신은 “2023년 많이 던지고 10월 초 어깨 통증이 발생해서 MRI를 찍었는데 어깨 앞쪽과 뒤쪽에 출혈이 발견됐다. 그래서 투구를 세 달 정도 쉬었는데 그 때부터 지금까지 회복이 안 된다”라고 털어놨다. 

김명신의 올해 일과는 2023년과 비교해 크게 바뀌었다. 2군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며 퇴근 후 집에서 아내, 10개월 딸과 함께 두산 야구를 시청했다. 김명신은 “육아를 비롯해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힘든 시기를 버텼다. 야구를 틀어놓고 아기를 보는데 ‘나도 저기 가야되는데’라는 생각이 늘 강하게 들었다. 그러면서 더 마음이 조급해졌고, 자신감을 계속 잃어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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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두산 김명신. 2025.04.08 / jpnews@osen.co.kr


두산 지휘봉을 잡은 김원형 감독은 올해 사실상 전력 외였던 김명신을 마무리캠프 명단에 전격 포함시켰다. 김명신이 해외로 마무리캠프를 나온 건 신인 시절이었던 2016년 이후 9년 만이었다. 김명신은 이번 마무리캠프 선수단의 최선참이기도 하다. 

김명신은 “올해도 그렇고 작년에도 잘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마무리캠프에 데려와주신 건 나한테 어떤 메시지를 주는 게 아닌가 싶다. 한 번 더 기회를 주시는 느낌이다. 그래서 최대한 열심히 하고 있다. 김원형 감독님이 ‘이제 결혼도 했고 아기도 있는데 더 잘해야 하지 않겠냐’라는 덕담을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어렵게 합류한 마무리캠프인 만큼 얻어가고 싶은 것도 많다. 김명신은 “감독님께서 커브 그립을 바꿔주셨다. 변화구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더 좋아져야 하기 때문에 라이브피칭 때 타자들에게 공이 어떤지 물어보면서 확실하게 만들 계획이다.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해야 내년 시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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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제공


김명신은 내년 시즌 생존을 위해 마무리캠프 종료 이후에도 휴식 없이 계속 공을 던질 계획이다. 그는 “나는 오히려 쉬면 페이스가 떨어진다. 마무리캠프가 끝나도 개인적으로 공을 던지고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서 몸을 잘 만들어보려고 한다”라며 “어떻게 보면 내년이 선수생명이 걸린 한해가 될 거 같다. 그래서 간절하게 임할 것이다. 내년이 정말 중요하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명신은 이 자리를 통해 힘든 시간을 함께 버텨준 아내를 향한 진심도 전했다. 그는 “아내가 일부러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야구 이야기를 잘 안 했다. ‘잘하고 있냐’, ‘잘해야 한다’ 이런 이야기도 안 했다. 나한테 부담을 안 주려고 하는 거 같아 너무 고마웠다. 내가 운동한다고 집안일, 육아도 본인이 다 전담하려고 하는 모습도 고맙다. 이제 내가 야구를 잘해서 돈을 많이 벌어다주는 게 보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backlight@osen.co.kr


이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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