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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혜성 부럽다, 우리는 아직 우승 못했는데…" 김하성-이정후 한목소리, 왜 대단하다고 인정했나

By Admin
Nov 10, 2025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배출한 3명의 메이저리거 김하성(30·FA),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26·LA 다저스). 세 선수가 함께 뛰었던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 키움은 두산 베어스에 4전 전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만족했다. 그 이후 차례대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세 선수 중 가장 먼저 우승 반지를 손에 넣은 선수는 올해 데뷔한 김혜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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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A 다저스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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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조은정 기자]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NAVER K-BASEBALL SERIES’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체코 야구 대표팀의 경기가 열린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FA가 된 김하성이 KBO LIVE를 진행하고 있다. 2025.11.08 /cej@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당연히 부럽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대단하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배출한 3명의 메이저리거 김하성(30·FA),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26·LA 다저스). 세 선수가 함께 뛰었던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 키움은 두산 베어스에 4전 전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만족했다. 그 이후 차례대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세 선수 중 가장 먼저 우승 반지를 손에 넣은 선수는 올해 데뷔한 김혜성이었다. 

김혜성이 속한 다저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7차전 연장 11회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승리, 시리즈 전적 4승3패로 월드시리즈 2연패에 성공했다. 7차전 연장 11회 2루 대수비로 들어간 김혜성도 우승 확정 순간 그라운드에서 다저스 선수들과 얼싸안았다. 

한국인 선수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것은 투수 김병현에 이어 두 번째. 김병현은 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고, 2004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월드시리즈 로스터에 들지 못했지만 두 번째 우승 반지를 받았다. 

아직 우승 경험이 없는 김하성과 이정후도 김혜성을 부러워했다. 두 선수는 8일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전이 열린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KBO 공식 방송 ‘크보라이브’ 현장 프리뷰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두 선수는 최근 근황을 전하며 대표팀에도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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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조은정 기자]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NAVER K-BASEBALL SERIES’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체코 야구 대표팀의 경기가 열린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FA가 된 김하성이 KBO LIVE를 진행하고 있다. 2025.11.08 /cej@osen.co.kr


김혜성의 우승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왔다. 김하성은 “당연히 부럽다. 저랑 (이)정후는 아직 우승을 못 해봤다. 한국에서도 기회가 있었지만 아쉽게 못했다”며 “혜성이가 대단한 것 같다. 정말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기 것을 잘 해내며 살아남아 월드시리즈까지 뛰었다는 게 대단하다.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냈고, (김혜성이) 감사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김혜성과 동기인 이정후도 “우승하자마자 축하한다고 했다. 너무 기분 좋다는 대화를 나눴다”며 “(김)혜성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그걸 다 이겨냈다. 우승이란 것을 맛보며 끝낼 수 있었기 때문에 더 대단한 것 같다. 친구이지만 존경스러울 정도로 대단하다”고 치켜세웠다. 

김혜성은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시범경기에서 타격 부진에 시달리며 개막을 앞두고 트리플A로 강등됐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5월초 토미 에드먼의 부상으로 찾아온 콜업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시즌 끝까지 메이저리그에 생존했다. 주 포지션 2루수뿐만 아니라 유격수, 중견수를 오가며 71경기 타율 2할8푼(161타수 45안타) 3홈런 17타점 19득점 13도루 OPS .699로 bWAR 1.7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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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A 다저스 사사키 로키, 오타니 쇼헤이, 김혜성, 야마모토 요시노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월말 어깨 활액 낭염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9월에 돌아온 뒤 출장 기회가 줄었지만 포스트시즌 로스터에도 포함되며 월드시리즈 무대까지 밟았다. 가을야구에서 다저스의 17경기 중 2경기밖에 뛰지 못했고, 벤치에서 지켜보는 시간이 훨씬 많았지만 묵묵히 때를 기다리며 준비했다. 주전으로 안정된 입지 속에서 뛴 김하성, 이정후로선 김혜성의 그런 모습이 더욱 인상적으로 다가온 모습이다. 

한편 김하성과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앞두고 있는 송성문(29·키움)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송성문의 1년 선배인 김하성은 “제가 키움에 있을 때 (송)성문이가 진짜 못하긴 했다. 그래서 정신 차리고 야구 잘하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그런 과정들이 있었기 ��문에 지금 성문이가 메이저리그까지 도전할 수 있는 선수가 됐다고 생각한다. 부족함을 본인의 엄청난 노력으로 채웠다는 점에서 지금은 더욱 리스펙한다”고 말했다. 

송성문의 2년 후배인 이정후는 “성문이 형이 지금 하고 있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다. 늦게 보상받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 부상만 조심한다면 형이 원하는 것들 다 이룰 수 있을 것이다”며 과거 송성문에 대해 “야구가 10번 중 3번만 쳐도 정말 잘하는 거다. 3번 실패해도 7번의 기회가 더 남아있는데 3번 실패하는 순간 형은 끝이라는 마인드가 있었다. 두 타석 못 치면 안 해 그런 마인드로 했던 형인데 지금은 너무 달라진 모습이다. 넘볼 수 없는 선수가 된 형을 보고 저도 많이 배우고 있다”고 거들었다.

/waw@osen.co.kr


이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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