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Logo
Korean Daily San Francisco
Admin
||Nov 10, 2025|
LogoLogo
Home
Society
Economy
Life
Entertainment & Sports
Real Estate
Jobs
Education
Hot Deal
World / International
LoginRegister

Specialty

  • Politics
  • Economy
  • Society
  • Culture
  • World News
  • Sports
  • Entertainment
  • Technology
  • Health
  • Science

Economy

  • Stock Market
  • Real Estate
  • Banking
  • Cryptocurrency
  • Business
  • Startups
  • Industry
  • Trade
  • Finance
  • Markets

Life

  • Lifestyle
  • Food & Dining
  • Travel
  • Fashion
  • Home & Garden
  • Relationships
  • Parenting
  • Education
  • Career
  • Wellness

Entertainment

  • Movies
  • TV Shows
  • Music
  • Celebrity News
  • Theater
  • Books
  • Gaming
  • Arts
  • Events
  • Reviews

Ask America

  • Opinion
  • Editorials
  • Letters
  • Polis
  • Surveys
  • Community
  • Forums
  • Q&A
  • Debates
  • Analysis

Institutions

  • Government
  • Courts
  • Military
  • Education
  • Healthcare
  • Non-Profits
  • Think Tanks
  • Research
  • Policy
  • Public Service

Hot Deal

  • Today's Deals
  • Electronics
  • Fashion
  • Home & Garden
  • Sports & Outdoors
  • Books
  • Automotive
  • Health & Beauty
  • Toy & Games
  • Gift Cards

Accessibility

  • Screen reader
  • Large Text
  • High Contrast
  • Keyboard
  • Navigation
  • Audio Description
  • Sign Language
  • Easy Reading
  • Mobile Access
  • Voice Control
  • Accessibility Help
LogoLogo
About UsContactPrivacy PolicyTerms of ServiceCookie Policy
© 2025 The Korea Daily. All rights reserved.

TheKoreaDaily is committed to providing accurate, unbiased news coverage from around the world.

For news tips, corrections, or feedback, please contact our editorial team.

Post Detail

  1. Home
  2. Post Detail
Just In
"SON 이제 끝났다" 비판에도 10골 3도움! 토트넘 숨은 배려 있었다..."손흥민 前 영양사와 협력" LAFC '극진 케어' 공개'내가 곧 역사다' 메시, 통산 400번째 어시스트 기록..KDB+브페 합쳐도 '+70'메시 ‘월드컵이 커리어 마지막 마침표’… 호날두 논리 정면 반박”"이게 바로 청춘" 日-멕시코, 서로 하이파이브 응원.. U-17 월드컵 경쟁서 핀 우정 '화제''4연패' 울버햄튼, 잔류 확률 9.85%.. 황희찬, 홍명보호 활약 더 절실해졌다 교체 선수와 충돌까지.. '단명 전문' 감독, 2개월→4개월→이젠 5개월 만에 또 경질 위기손흥민 없는 토트넘, 재정부터 무너진다..."메인 스폰서 AIA도 결별 예고""메시는 지금까지 존재한 축구 선수 중 최고".. '호날두 전 동료'의 단호한 평가"내가 세계 최고 GOAT" 호날두 자화자찬에.. 호나우두, "톱 5도 안 돼"메시 튀르키예 진짜 가나? 갈라타사라이 회장, "돈은 충분하다"
9f778f27-82df-401e-8875-a8099c301cf4.jpg
Seniors

은퇴자 10명 중 9명 ‘준비됐다’ 착각…인플레이션은 계산 밖

By Admin
Oct 27, 2025

시니어층 사이에서 은퇴 준비를 과신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89% “생활비 감당 가능” 오판
인플레이션 반영 절반 불구
노후 지출 압박 가중 간과 경향

BlockNote image

은퇴 후 인플레이션과 소셜 연금 변화에 대비해 전문가 상담·은퇴 계산기 활용 등 현실적 계획을 세워야 한다.

 
CNBC 방송은 “은퇴 후 생활비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인플레이션과 사회보장연금 변동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아 재정적 불안이 커질 수 있다”고 지난 27일 보도했다.    
 
보험·연금 전문기업 프루덴셜이 최근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만 달러 이상 투자 자산을 보유한 부유층 응답자의 89%가 “은퇴 후 필수 생활비를 감당할 자신이 있다”고 답했다. 인플레이션을 계획에 반영했다고 밝힌 응답자는 55%에 그쳤다.  
 
캐롤라인 피니 프루덴셜의 글로벌 연금·보험 부문 대표는 “준비가 됐다고 느끼는 것과 실제로 준비가 된 것은 전혀 다르다”며 “잘못된 자신감 때문에 필요한 저축이나 계획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현재 베이비부머 세대가 ‘피크 65’ 시대에 진입하면서 매일 1만1200명이 65세를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급등한 물가와 의료비, 주거비 부담으로 은퇴자들의 지출은 인플레이션 속도를 뛰어넘고 있다.  
 
지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3% 상승했지만 소셜연금의 2026년 생활비 조정(COLA)은 2.8% 인상에 그칠 전망이다. 월평균 56달러 인상에 불과해 체감상 물가 상승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실제 골드만삭스자산운용(GSAM)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은퇴자 지출이 물가 상승률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프루덴셜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63%가 “사회보장제도가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급여를 지급할지 우려된다”고 답했다.  
 
재무설계사 우지엘 고메즈는 “많은 사람이 은퇴 후 지출이 줄어들 것으로 낙관하지만 실제로는 여가 활동 등으로 오히려 돈을 더 많이 쓴다”고 지적했다.  
 
프린시펄 파이낸셜이 지난봄에 실시한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절반(54%)은 “평생 재정상태가 좋아질 것”이라 낙관하면서도 같은 비율이 “은퇴 후 자산이 고갈될까 두렵다”고 응답했다.  
 
특히 X세대(44~59세)의 70%, 베이비부머 세대(60~78세)의 50%는 “은퇴 자금이 충분치 않다"고 답해 세대별 불안감도 컸다.  
 
전문가들은 “재무설계사와 상담하거나 정부기관·금융사에서 제공하는 무료 은퇴 계산기를 활용해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프루덴셜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재무설계사와 함께 계획을 세운 사람의 93%가 은퇴 후 필수비용 충당에 자신감을 보인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은 83%로 10% 낮았다.
 
전문가들은 “느끼는 준비와 실제 준비의 간극을 줄이는 것이 안정된 은퇴의 핵심”이라며 “인플레이션과 사회보장제 변화에 대비한 구체적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은영 기자

Related Posts

fb8c2adc-83fb-4733-9fb6-7e99ee03c129.jpg
Seniors
Admin
Oct 16, 2025

자녀 없다면…50부터 철저한 노후 대비

d55f70c6-2b10-415e-a95e-91d0e21fa1ce.jpg
Seniors
Admin
Jul 20, 2025

가주 살면 은퇴비용 33만7000불 부족

396eb470-2ec3-4c3e-bdb9-a3d5d86adb8d (1).jpg
Seniors
Admin
Oct 20, 2025

원금 지키며 생활비 인출 4%→4.7% 올려

d2ecbf0c-604b-4161-9fe7-93665a1852a6.jpg
Seniors
Admin
Oct 27, 2025

70세까지 버티면 돈 더 받는다는데… 10명 중 9명은 ‘지금 당장’

11144ddd-6579-47be-9701-318b32ceb12b.jpg
Seniors
Admin
Oct 27, 2025

오바마케어 보조금 중단, 조기 은퇴자 직격탄

Categories

40

5
2
3
1
Society
15
Opinion
11
World / International
17
Politics
18
Incidents & Accidents
14
Health
14
Seniors
12
Religion
14
Life
4
Living & Style
12
TV & Entertainment
24
Economy
33
Real Estate
2
Entertainment & Sports
1
Education
66
Living Economy
40
Finance & Stock Market
15
Investment
23
Business
14
Automotive
19
Life & Leisure
20
Sports
13
Korean Baseball
9
MLB
13
Basketball
12
Golf
1
Soccer
16
Real Estate Sales
1
Movies
13
Immigration & Visa
75
People & Community
25
Travel & Hobbies
11
Culture & Arts
13
Football
13
2
0
electronic
0
1
0
Job
0

Our Authors

Admin Avatar
Admin
1200
Followers
850
Following
300
Subscribers
500
Followers
220
Connections
100
Followers

Top News

"SON 이제 끝났다" 비판에도 10골 3도움! 토트넘 숨은 배려 있었다..."손흥민 前 영양사와 협력" LAFC '극진 케어' 공개

"SON 이제 끝났다" 비판에도 10골 3도움! 토트넘 숨은 배려 있었다..."손흥민 前 영양사와 협력" LAFC '극진 케어' 공개

'내가 곧 역사다' 메시, 통산 400번째 어시스트 기록..KDB+브페 합쳐도 '+70'

'내가 곧 역사다' 메시, 통산 400번째 어시스트 기록..KDB+브페 합쳐도 '+70'

메시 ‘월드컵이 커리어 마지막 마침표’… 호날두 논리 정면 반박”

메시 ‘월드컵이 커리어 마지막 마침표’… 호날두 논리 정면 반박”

Find us on Facebook

Follow us on Facebook for the latest updates.

Jobs Openings/Jobs
testtest

test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