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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中 매체의 작심 비판 "신유빈, 우승을 위한 1점 따는 실력이 아직 부족"

By Admin
Nov 10, 2025

"이겨야 할 때는 이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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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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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이인환 기자] "이겨야 할 때는 이겨야 한다".

세계랭킹 12위 신유빈은 8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7위 하리모토에게 2-4(9-11 11-2 11-13 4-11 12-10 13-15)로 패했다. 54분간 이어진 접전,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건 하리모토였다.

출발부터 꼬였다. 1게임에서 2-8까지 끌려가며 흐름을 내줬고, 막판 추격에도 9-11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2게임에서는 완전히 다른 경기력이 나왔다. 초반 7점을 몰아치며 상대를 압도했고 11-2로 손쉽게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의 분기점은 3게임이었다. 11-11 듀스까지 팽팽하게 맞섰지만, 마지막 두 공을 가져간 쪽은 하리모토였다. 이어진 4게임마저 4-11로 내주며 세트 스코어 1-3, 벼랑 끝에 몰렸다.

그래도 신유빈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5게임에서 10-10까지 끈질기게 맞붙은 끝에 12-10으로 버티며 다시 추격했다. 하지만 그것이 마지막 반격이었다.

6게임은 이번 경기의 축소판이었다. 역전과 재역전, 11-11, 12-12, 13-13까지 이어진 듀스 공방. 하지만 마지막 두 득점은 또다시 하리모토의 몫이었다. 신유빈은 그대로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문제는 이번 한 경기만이 아니다. 신유빈은 올해만 벌써 4번째 준결승 패배를 기록했다. 3월 첸나이, 10월 중국 스매시, 지난주 몽펠리에에 이어 이번 프랑크푸르트에서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결승 문턱”이라는 표현이 이제는 정확히 들어맞는다.

더 아쉬운 건 이번 대회가 절호의 기회였다는 점이다. 세계 1~3위 쑨잉사·왕만위·천싱퉁 등 중국 최상위권 선수들이 모두 불참했다. 신유빈에게는 사실상 “우승을 노릴 무대”가 열렸지만, 마지막 한 벽을 넘지 못했다.

중국 포털 넷이즈는 이번 한·일 에이스 대결을 “아시아 여자 탁구의 미래를 가르는 경기”라고 표현하며 “신유빈은 경기 내내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줬지만, 하리모토 미와가 마지막 순간에서 더 냉정했다”고 보도했다.

넷이즈 이번 매치를 상세히 분석하며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 매체는 “신유빈이 2세트에서 보여준 11-2 승리는 압도적이었다. 그러나 결정적 순간인 3세트(11-13)와 6세트(13-15)에서 연속 포인트를 내주며 하리모토에게 승기를 넘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유빈은 올해만 벌써 네 번의 준결승 탈락은 우연이 아니라 패턴이다. 기술·체력은 정상급이지만 이번에도 ‘결승 문턱’에서 발걸음을 멈췄다”라면서 "중국 선수들이 대거 대회에 불참해 우승 가능성이 열린 상태였음에도 신유빈은 마지막 두 포인트에서 하리모토보다 한 수 낮았다”라고 지적했다.

넷이즈는 한국 탁구가 “아직 신유빈에게는 더 클 시간이 필요하다. 기술 통계만 보면 신유빈은 난적을 제압할 수준이다. 하지만 결승을 향해 마무리할 힘이 부족하다"라면서 "신유빈에게는 술이 아니라 정신 승리도 아니다. 마지막 두 점을 따내는 그 한 방이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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