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SEN DB.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새 신랑' 은지원이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은지원의 러브스토리가 최초 공개되는 모습이 예고됐다.
영상 말미에는 위너 강승윤의 VCR 영상이 예고됐다. 강승윤 집에는 최근 결혼한 ‘새 신랑’ 은지원이 등장했고, 강승윤은 “형 너무 좋아보인다. 요즘 바이브가”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앞서 은지원은 9살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오래 알고 지낸 사이로, 이혼 13년 만에 재혼한다고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 결혼한 은지원은 “훨씬 좋다”라며 “씻고 나오면 잠옷 셋팅 되어 있고, 뭔가 자기가 해서 나한테 해주려고 하는 게 너무 예쁘다”라고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이내 그는 “너무 아내 자랑인가?”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무엇보다 강승윤은 “요즘에도 게임 많이 하냐”라고 물었다. 은지원은 “그럼”이라면서도 “내 아내는…”이라며 비공개 처리가 됐고, 모두가 놀랄 정도의 은지원의 러브스토리가 예고돼 궁금증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