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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美 추격하는 중국, 정체된 한국… 전문가들이 본 2026년 ‘생존 나침반’은?

By Admin
Oct 30, 2025

“한국은 5년째 제자리걸음이지만 중국은 중진국 함정에 빠지지 않고 미국의 소득 수준을 꾸준히 추격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5년째 제자리걸음이지만 중국은 중진국 함정에 빠지지 않고 미국의 소득 수준을 꾸준히 추격하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의 2026년 전망을 진단하는 자리에서 이근 서울대 명예교수(경제추격연구소 이사장)는 ‘경제추격지수’를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미국 대비 1인당 소득 비율 지수에서 한국은 2020년부터 줄곧 72% 수준에 머물고 있다. 대만은 2021년 90%를 넘어섰고, 중국도 30%를 돌파하며 상승세다. 중국이 미국을 빠르게 추격할수록 미·중 무역 갈등의 불확실성은 커지고, 한국은 정체된 성장률을 회복할 대응책이 절실하다는 의미다.

29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2026 한국경제 대전망』 출간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매년 ‘한국경제 대전망’ 시리즈를 출간하는 경제추격연구소는 내년 경제 상황을 관통할 핵심 키워드로 ‘파용운란(波涌雲亂), 천붕유혈(天崩有穴)’을 제시했다. ‘물결이 거세게 솟구치고 구름이 어지러운 혼돈의 국면이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뜻으로, 위기 속에서도 기회가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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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총 35명의 집필진 중 10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향후 경제 전망을 논의했다. 대표저자인 오철 상명대 글로벌경영학과 교수는 “조선·방산·원전 등 일부 업종의 호황이 예상되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미국에 집중된 투자와 생산이 국내 산업 공동화(空洞化)를 불러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미·중 갈등이 한국 경제에 기회이자 위기라는 점에 대해선 전문가들의 견해가 일치했다. 이현태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미국의 대중 견제가 한국 기업의 미국 수출을 늘리는 한편, 중국과 얽힌 공급망 구조가 새로운 제약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기회를 살리면서도 위험을 최소화 할 방안을 꾸준히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보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중국과의 경쟁과 전기차 수요 둔화라는 이중 과제를 가진 K전기차, K배터리 산업이 반등하기 위해선 생산 단가 절감과 중저가 배터리 기술 확보,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 경쟁이 치열한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한국도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준영 산업연구원 디지털·AI전환생태계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이미 산업 부문에서 AI 기술 활용은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며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도입·활용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성효용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AI 발전이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킬 수 있는 만큼 혁신과 포용이 균형을 이루는 AI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제전문가들의 논의에서 ‘서울 집값’은 화두였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연구실장은 “경기나 나쁘더라도 집값 우상향 추세는 멈추기 어렵다”며 “전 세계 평균보다 높은 한국인의 내 집 마련 열망과 도심 아파트 공급 부족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정문영 한국기업평가 금융부문 전문위원은 “부동산, 금리, 주식이 얽혀 나타날 자산시장 변동성이 내년 한국 경제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화와 관광 등 소프트산업 분야에 대한 고민도 이어졌다. 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OTT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영화로는 제작사, 극장, 투자 배급사 등 한국영화 산업 전반의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반드시 영화관에서 봐야 할 ‘영화관용 영화’의 경쟁력을 새로 창출하고 해외 배급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무섭 동아대 국제무역학과 교수는 “한중 관계가 우호적으로 유지된다면 중국 관광객 1000만명 시대가 머지않아 올 수 있다”며 “글로벌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 경제에 한중 관광 확대는 단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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