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스 페인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의 ‘캡틴’ 리오넬 메 시(인터 마이애미)가 2026 메이 저리그사커(MLS) 올스타전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ESPN은 20일 소식통을 인용 해 “인터 마이애미가 MLS 측에 북중미 월드컵을 치른 메시와 로 드리고 데 파울의 올스타전 불참 을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국제 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는 지난 2025년 매 시즌이 끝난 뒤 선수들은 최소 21일의 휴식 시간 을 가져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
ESPN에 따르면 당시 FIFA 는 “선수의 휴식과 회복, A매치 캘린더 체계 안에 포함된 대회에 초점을 맞춰 경기 사이에 최소 72시간의 휴식이 있어야 하고, 선수들은 매 시즌이 끝날 때 최 소 21일의 휴식 또는 휴가를 가 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라고 발표했다.
이번 합의에 따르면 메시와 데 파울은 월드컵 결승전 이후 3주 의 휴가를 보장받을 수 있다. ESPN은 “메시와 데 파울이 3 주 전체 동안 결장할지는 아직 불 분명하다”라며 “구단과 휴가 기 간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일단 이 번 주중 시카고 파이어FC전과 주말 CF몬트리올과 경기에 결장 하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오는 29일(수) 예 정된 MLS 올스타전도 3주 휴식 기간에 포함되는 만큼 메시와 데 파울은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예 상된다.
MLS는 지난 10일 홈페이지 를 통해 멕시코 리가MX 올스타 팀과 맞붙을 MLS 올스타팀 명 단을 발표하면서 메시(팬 투표) 와 데 파울(감독 추천), 손흥민 (LAFC·팬 투표) 등 26명을 포 함했다. 한편, 2026 북중미 월드컵 결 승에서 스페인에 패해 준우승 메 달을 목에 건 리오넬 메시가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메시는 "고통이 너무 크며 상 처가 치유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아쉬움을 토로 하면서도, 2회 연속 결승에 진출 한 대표팀의 노력과 팬들의 응원 에 깊은 자부심을 나타냈다. 자신의 6번째 월드컵 무대에 서 8골 4도움으로 아르헨티나 를 이끈 메시는, 우승국 스페인 선수들을 향한 축하도 잊지 않 았다. [연합뉴스]












